샌디스크 Ultra mircoSDHC 32GB(UHS-Ⅰ) 사용 후기

집에 삼성 microSD 카드가 2개 있고, 트렌센드 64GB microSD도 하나 있지만, 삼성 microSD 중 하나는 라즈베리 파이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exFAT 미지원 기기에 꽂아둔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exFAT를 똑같이 미지원하는 크레마 사운드(사실 책 용량이 4GB를 넘어갈 일은 좀처럼 없다보니 굳이 exFAT 라이센스 비용을 들여가면서 비싸게 만들 필요는 없었을 겁니다.)에 꽂아 쓸 microSD가 필요했는데요, 3월 단기간에 돈을 쓸 곳이 많다보니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샌디스크는 한국 내 여러  총판을 보유하고 있지만 microSD의 특성상 보증 기간 내 작동이 원할하지 못하면 무조건 교환이라 총판의 A/S 친절도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거라 믿고 가장 저렴한 곳을 이용했습니다.
2월 달에 스마일 페이 이벤트를 통해 공짜로 캐시 6000원 어치를 얻었고, 옥션에서 컴백 고객이나 신규 고객 대상으로 뿌리는 쿠폰을 이용해서 더욱 더 저렴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정가는 11000원 가량 하였지만(삼성 microSD EVO 32GB는 약 12000원 언저리입니다. 1000원 차이라 차이는 거의 없지만 실제 성능도 크게 차이는 없어 보여서 구매하였습니다.) 스마일 페이 무료 이벤트 캐시로 6000원을 할인받고, 10% 할인 쿠폰 등으로 3000원 언저리에 샀네요.
이번에는 배송이 그리 느리지 않았습니다. 택배 상자가 아닌 비닐 류에 보내 꺼낼 때 접착면이 쉽게 늘어져 꺼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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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MicroSD 카드는 일반적인 microSD 카드 류 포장과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한국 현지화는 거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시게이트 Maxtor M3과 유사합니다.)
총판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이 스티커 크기가 작음에도 microSD카드가 워낙에 작아서 그런지 붙이고 나면 microSD의 무언가는 꼭 가립니다.(모델 번호라든가, 혹은 로고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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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품과 동일하게 절취선이 있으며 개봉 절차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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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평범한 microSD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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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뜯어줘야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삼성 SD카드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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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에는 도색이 되어 있었는데 삼성이나 트렌센드의 microSD카드보다 도색이 잘 안 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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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에는 잘 인식됩니다. 29.71GB로 뜨는 걸 보니 별도로 원가절감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송 속도를 체감해 봤을 때 생각보다는 느리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UHS-I를 지원하기 때문이 아닐 까 싶습니다. 인식 오류도 없고,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렌센드와는 달리 보증기간은 7년이지만, 그래도 제품 단종 전까지라는 정책보다는 안심이 됩니다.(트렌센드의 경우 제품 단종 전까지 제한적으로 보증하는 Lifetime Warrenty를 적용하는데, 일부 제품군의 경우 오래 장수하기에 7년은 가뿐히 넘는 보증기간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들은 잘못하면 2년을 못 가 단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하죠.) 외장하드가 아니기 때문에 microSD의 보증기간으로써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성비는 GoldFlash(바른전자)보다 떨어진다고 해도, 막 쓰기에는 딱 좋은 MicroSD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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