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의 작은일기장(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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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inecraft PE의 새 버전인 1.2가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도구와 기능이 추가되고,  새 UI가 적용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버그 수정또한 다수 이뤄진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번 버전부터는 마치 모회사의 Windows 10처럼 코드 통합이 이뤄져 PE-Windows 10 Edition-Xbox One Edition-Switch Edition-Xbox 360 Edition-Oculas VR 간 맵 데이터 등이 전부 호환되며 PC버전이었던 Java Edition에서 구현된 기능들이 모두 이식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버전부턴 Minecraft PE가 아닌 Minecraft인데요, 이전부터 베타로 사용해왔기에 PE 도시맵 배포 페이지에서 일부 엿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씩 용량이 늘어나서 이제는 기본으로 16MB를 먹네요. 저사양 폰에서도 설치는 가능한 용량이지만 권장 사양 자체가 올라가서 힘든 사양입니다.
하지만 직전버전인 1.1을 돌릴 수 있으면 될 만큼 최적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1.1과는 달리 벅스, 방치타임과 같이 실행해도 벅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끊기거나 버퍼링이 걸리지 않으면서 맵 구동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어쩌면 1.1보다 더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공식적으로 새 트레일러와 새로운 앱 설명이 적용되었습니다.

3번의 캡쳐에 나눠 캡쳐해야 할 만큼 양이 많은 패치였습니다. 1.1과는 다르네요.

아래 1.2.0이 보입니다. 실제 내부 버전은 1.2.81입니다. 이는 베타에서 올라간 빌드때문이며 이번 버전부터는 정품인증을 거칩니다.
또한 로고에서 Pocket Edition이 삭제되었고 자체 크기도 커졌죠. 뒷 배경은 제대로 움직입니다.

리소스 팩 로드 화면과 맵 로딩 화면도 변했는데, 심심할 틈이 없도록 랜덤한 메세지가 나옵니다.
베타 때보다 메세지가 늘었네요.

게다가 맵 로딩속도도 상당히 개선된 모습니다.

위 오른쪽처럼 자동 저장시 아이콘이 추가되었고, 일시정지 버튼이 Android 환경에도 추가되었습니다. 말은 안 했지만 Minecraft 스플래시도 실행시 나옵니다.(Mojang 스플래시는 아닙니다.)
이외에도 플로토늄 기능(실험적 기능으로 성능 향상 혹은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이 추가되었고, 블럭 파괴시 진동이 기본값인 1로 고정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론 변경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변경하려면 games/com.mojang/minecraftpe/option.txt파일을 편집해야 합니다.
저는 일단 성능 개선으로도 만족이고, 콘크리트와 색 유리는 정말 환영합니다. 한동안 중단되었던 고속도로 건설을 결국 보류하고 구조물 일부를 없앴던 건 색유리가 도통 추가되질 않아서인데,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크리트의 경우 하얀색이 제가 만들었었던 Boxcraft 텍스쳐팩처럼 완전히 새하얀 색이라 영화관 스크린에 활용하기 좋아졌습니다. 그 외에도 백화점 외벽 리모델링에 잘 써먹고 있습니다.
다만 불편해진 건, UI 조작법이 한단계 불편해졌다는 겁니다. 인벤토리 창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건 좋지만 나머지 기능이 두 번 눌러야 아이템이 소환된다던지, 일부 블럭은 분류 내 분류로 안에서 눌러 찾아줘야 한다던지. 하는 점이 좀 불편해졌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업데이트네요. 다음 주에 업데이트된 맵으로 뵙겠습니다.

# 본 글에 언급되지 않은 업데이트 내역이 많습니다. 자세한 건 패치 노트 및 타 블로그에 정리된 내역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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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해외에선 OTA로 9월 보안패치가 담긴 업데이트가 전달되었는데요, 오늘 저도 OTA가 왔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없다고 하더니 학교 오는 길에 보니 OTA가 와있네요.

업데이트 할 때의 명칭은 변하지 않았지만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문구가 약간 변경되었고 한국어로 번역되어 날아왔습니다. 업데이트 크기는 37.2MB인데 문구가 거꾸로 나왔네요.
아마 이번 버전부터 Beta Program 참여없이 받을 수 있는 진짜 정식버진인 듯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기가 작아 금방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으며, 이번 버전에서 적용된 패키지 최적화 과정이 없는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그 대신 업데이트 완료중 이라고 뜨면서 뭔가 뒤에서 작업을 하긴 하지만 이는 이전보다도 금방 끝납니다.

커널 버전은 여전히 Beta Program 시절과 같고, 빌드번호는 오히려 내려가 OPR4.170623.006입니다. 이 빌드번호가 딱 OPR3까지는 날짜, 릴리즈 넘버가 맞아떨어졌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모델을 누르면 이렇게 별로 쓸모있진 않은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이전 프리뷰에도 있었을텐데 제가 못 찾았네요.)

Android 보안 패치 수준도 패치 노트를 볼 수 있도록 변화했었죠.(저번 글에서 소개를 안 했네요.)

참고로 이번 업데이트를 하면 개발자 옵션이 풀립니다. 개발자 옵션 자체가 비활성화되서 다시 활성화해야 하는 건 아니고 안에 있는 설정값들이 일부 풀릴 수 있으니 다시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보안 및 위치정보에 있는 일부 텍스트가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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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다른 기종(갤럭시 S8, LG G6)과 달리 UI 등 상세한 부분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제 첫 휴대폰이었던 아이리버폰을 꺼내봤습니다. 워낙 오래 썼고, 출시 직후 2달 안에 산 폰이라(2010년 6월 출시, 2010년 8월 26일 구입) 그당시엔 새 폰이었죠.
스펙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CPU: (롤리팝1과 동일 CPU)
- Bluetooth 2.0
- DMB 지원
- CDMA Rev. A
- 내장이동메모리 8GB, 내장메모리 52MB
- 300만화소 카메라 with no Flash & non AF
- 900mAh 배터리
- 400×320 해상도
- 동영상 지원: k3g, 음악: MP3,AAC,FLAC(up to 16bit 44.1), wav 등.
2010년에 나온 폰 중에서는 꽤나 저사양이지만 별도의 미디어 재생 칩이 탑재되어있고 배터리 효율은 3일에 한 번 충전하면 될 정도의 효율입니다.
현재는 배터리 등 모든 부품이 단종되어 수리하려면 어딘가에 보관되어있는 재고품을 찾거나 중고제품을 들여서 사제 수리를 맡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내부 UI나 외부 모양새가 예뻐서 전 MP3용으로 쓰고 있네요.
오늘은 겉 모양만 리뷰할 예정입니다.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60sec | F/2.0 | 4.7mm | ISO-198 | Off Compulsory | 2017:09:16 11:41:40

앞면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면 바 형태로 제작이 되어있고 아이리버 2010년대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원버튼, 취소버튼, 통화버튼은 기본적으론 LG전자 모델과 배열 및 모양새가 비슷하나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가 그렇듯 CYON 로고, OZ로고 및 iriver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LG전자-LGU+-아이리버 3사가 내놓은 합작품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참고로 LG텔레콤→LGU+사명 변경은 8월 경 이루어져, 이 아이리버폰도 LGT서비스, LG텔레콤으로 표시되다가 추후 업데이트로 U+모바일, LGU+로 변경되더군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60sec | F/2.0 | 4.7mm | ISO-147 | Off Compulsory | 2017:09:16 11:42:23

옆면에는 카메라-잠금-볼륨키가 있습니다. 사진 촬영 버튼은 카메라 바로가기 단축 키 및 촬영을 겸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잠금버튼만 안으로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어 누르기가 편하지 못합니다.
오래되어 버튼 근처에 크랙이 생겼네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60sec | F/2.0 | 4.7mm | ISO-165 | Off Compulsory | 2017:09:16 11:42:13

케이스 벗길때 아래쪽부터 벗기는 경우가 많아 혹사된 아랫면입니다. 이 하얀 게 생각보다 잘 벗겨지더라고요. 마이크가 있고 아래엔 배터리 커버를 열기 쉽도록 흠이 있습니다.
마이크 품질은 기대하면 안됩니다. 음질이 많이 구려요. 물론 LG U+ 3G보다야 구리지 않으니까 통화는 굴러가긴 했지만요.
아무튼 MP3 폰이라고 요즘처럼 마이크 품질까지 좋은 걸 넣진 않았어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60sec | F/2.0 | 4.7mm | ISO-204 | Off Compulsory | 2017:09:16 11:42:31

다른 한쪽 면입니다. 음악 바로가기 버튼과 케이블 연결 부분이 보이네요. 20핀과 호환되며 매직홀 등에 동봉된 20핀 이어폰과도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음악 바로가기키는 MP3로 가는 기능 뿐만 아니라 다른 앱 사용중에 BGM의 이전 곡/ 재생 및 일시정지/ 다음곡을 고를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뒤를 보니 외장 스피커와 카메라가 보입니다. 단초점 300만화소라 품질은 역시나 기대하면 안 됩니다.
스피커 음량은 예전에는 많이 까였다는 것 같은데 나름 최고볼륨은 요즘 안드로이드 폰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60sec | F/2.0 | 4.7mm | ISO-155 | Off Compulsory | 2017:09:16 11:43:01

위에는 스트랩 홀과 이어폰 구멍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굴러다니는 거 아무거나 꽂아도 될 정도로 보편적인 3.5파이라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다만 미국식/유럽식 구분은 유의하세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439 | Off Compulsory | 2017:09:16 11:44:08

앞면 전원을 켜봤습니다. 하얀 색이지만 검정색으로 둘러줘서 구라베젤 느낌은 덜한 것 같습니다.(앞에서 보면 확실히 구분이 갑니다.)
참고로 아래 쪽 MP3 컨트롤 터치패드는 정전식입니다.(전원 키 아래 광할한 공간은 이전곡(되감기)/재생 및 일시정지/다음곡(빨리감기)로 이뤄진 LED 정전식 키입니다.)
2.5인치 액정이라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은 역시 아이리버이긴 한지 디자인 적으로는 오히려 요즘 메탈 디자인만큼 현대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잘하면 이런 디자인으로 하얀색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들을 공략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 하려나요.(-_-;;)
그럼, UI 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9/28 예정)

# 이 글에는 오래된 휴대폰인 특성상 일부 정보를 제대로구하지 못해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에 관해선 언제나 환영이니 댓글 및 트위터 멘션으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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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회수행할 적에, 스킨 만든다고 설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skin.html을 잔뜩 작성해놓고선, 외장하드 죽어서 그대로 날렸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부랴부랴 Github 레포지터리 만들고 hubiC 클라우드 이용권 질렀네요.
참고로 저번 리뷰글 보시면 알겠지만 대기업에서 운영함에도 LGCloud(서비스 종료)처럼 대기업 답지 않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회사라 서비스나 앱 품질은 좋다고 말할 수 없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800KB/s~5MB/s까지 나와주니 그럭저럭 쓸 만합니다. SK 인터넷인데 이정도면 양반이죠.(?) 어쨌든 가성비로 쓰고 있습니다. 10TB에 5유로.
대신 덕분에 리디북스 정기결제를 끊었습니다. 두 개 동시에 쓰면 아무리 아껴도 용돈이 11000원이 되니까 못 살겠더라고요.
아무튼, 앞으로의 계획은 좀 미뤄질 듯 합니다.
- Paperskin skin.html 재작성 → 2017년 9월 29일~10월 2일
- Paperskin index.xml 등 타 파일 준비→ 2017년 10월 중순
- 테스트 2017년 12월 초
이렇게 될 것 같군요.

으아아...원고 완성하고, Fontforge로 글꼴 하나 만들고, Speedy 개발하고. 죽을 둥 살둥 해도 못 벗어나네요.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이상 종이상자의 작은 일기장 희대의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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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판올림 했습니다.

2017.09.14 22:11 - 종이상자 ; 작은불빛
9월 1일 즈음해서 사용하던 프라치노 공간 beta 8.2가 업데이트된 티스토리랑 맞지 않아서 변경사항이 있나 싶어 찾아가보니 아직 여전히 8.2였는데, 9월 7일 즈음 새로 올라왔더군요.
전체적으로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드디어 베타 9라 괜한 기대감에 이전보다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구매해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완전한 유료 스킨으로 전환되었더군요. 그 덕분에 스킨 다운로드가 좀 번거러워졌습니다.
대신 한 번 사용권을 다시 갱신하면 구글 드라이브 폴더로 초대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더욱 수월할 듯 합니다.

위를 보면 약간 디자인이 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엔 적용이 안 된 것 같은데, 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확인해서 바꿔줘야 겠네요.

썸네일이 변경되어 잘 맞아떨어집니다. 그건 그렇고 TISTORY에서 제공하는 스킨 이름이 #1, #2에서 Ray, Ray 2로 바뀌었네요.

혹시 바뀐 스킨에 문제가 있다면 댓글 주세요. 대부분 설정을 잘못한 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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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6월 경, Daum Developers에 뜬금없는 공지가 떴습니다. 바로 Kakao Developers와 통합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제가 카카오 디벨로퍼스 웹사이트 UI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기존 API 서비스가 그대로 지원된다면 안 쓸 이유가 그다지 없는 서비스라 별 문제가 없다면 그냥 전환해서 써도 되겠지 했습니다.
카카오가 소리소문없이 스토리펀딩(구. Daum 뉴스펀딩)을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해버릴 때처럼 그대로 통합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데이터 이전을 (tv팟을 제외하면) 비교적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카카오 계정의 불편한 사용감도 그냥 참고 견디려 했는데,
카카오 오픈소스 및 API 지원하시는 분들 좀 실망이네요.
막 비방하고 욕하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 커뮤니케이션즈 시절 칭찬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초라하고 추합니다.
이러고도 카카오가 개발자를 위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다음 서비스에서 새 API를 만들어주긴 할까요?
Deprecated 되는 API들이 많은데, 이걸 보니 이 API가 기초로 하는 서비스들이 종료될 것만 같아 불안감이 늘어갑니다.
놀라워요. 개발팀이 열심히 개편, 개선, 개발해놓으면 서비스 종료라뇨.(Daum 클라우드, Daum Developers, 다음 앱 1차 UI 개편 이후 사라지는 기능들, 쏠캘린더, 다음 웹튠 완전판 등) 성의가 좀 없어보이는 게 좀 그렇습니다.

맨 처음 뜬 공지는 영화 API 종료 공지였습니다. 솔직히 당황스럽긴 했네요. 다음 영화 개편해놓고 잘 굴리다가 API 종료하는 꼴은 좀 이상했습니다. 어차피 기존 API 기반일텐데.
뒤이어 쇼핑 API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꽤 발전이 없긴 하지만 카카오의 인수 이후 UI도 바뀌는 등 변화가 있었거든요.(그와중에 앱이 종료되었지만)
그리고 대망의 카페 API는 이해가 안 갑니다. 다음이 이젠 카카오 계열로 먹고살긴 하지만, 한때 주력서비스였던 다음 카페의 API를 죽인다는 건 좀 아닙니다. 개발에 잘 쓰이지 않았더라도 형식적인 모습을 갖추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다니, 저라면 못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공지문에서 쏠캘린더 마냥 오류가 있더군요. 카페 API를 제공중단하면서 향후 풍성한 카페 API를 제공하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쏠캘린더도 물어보니 개선요청을 했다고 했고, 이후 잠-깐 검색이 되긴 했었지만 다시 막혔던 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저번 글 참고)

그나마 다행인 건 일단 기존 API(Deprecated만 처리되고 종료되지는 않은 나머지 API) 및 할당된 앱 키는 살아있답니다.
쿼터 제한도 올라가고요. 이를 위해서 사용률 적은 걸 다 죽여버렸다, 서비스의 인지도를 고려하면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그걸 빼면 납득이 아예 안되진 않네요. 속 알맹이를 뺀 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분은 다음 블로그 관련 앱을 만드시는지 관련 API 키를 새로 발급받을 수 있느냐 물었으나 위처럼 신규가 불가능하게 된다고 하니 참...(다음 계정에 연결된 티스토리 메일주소가 생각나네요.)
웃긴게 다음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별개로 최근 모바일 개편을 했습니다. (개편을 하는 과정중에 API를 바꾸지 못해 마무리 못한 부분이 있기라도 한 건지.ㅠ)

어떤 분은 다음 로그인 SDK 및 API 관련해서 질문하면서(그것도 위 분과 똑같이 다음 블로그 관련으로 하면서)
질문을 했으나 카카오 팀은 해당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듯 카카오 로그인을 권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카카오 로그인→다음 계정 연결을 하라는 건가요. 혹시 이미 다른 다음계정이 연결되어 있으면 못 쓰는 건가요.)
그러면서 최소한만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완전한 종료는 아니라 다행인게 Mozilla Persona는 완전히 종료해버린 바가 있었죠.

제가 물어보니, 허허;; 티스토리 API는 다행히 독립적인 듯 하지만(Daum Developers에는 없는 API라 통합 대상은 아니고, 계정도 티스토리 계정으로만 개발 가능하므로 당연하긴 했을겁니다. 일단 티스토리 자체도 테더툴즈 기반이라 떼어놓기 어려웠겠죠.) 이제 남은 API는 검색(DaumBot 기반인 다음 검색, 샾 검색, 서치라이트), 음성(다음 뉴톤), 지도/로컬(다음 지도만. 카카오맵은 고려중), 티스토리 뿐이네요. 딱 네 개 남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Daum Developers의 트위터 계정 링크는 비활성화되었고, 개발자 포럼도 다음 카페가 아닌 카카오 데브톡으로 통합되었습니다.

2014년엔 다음 서비스를 대거 없애고, 2015년, 2016년엔 이름을 지우더니(만화속세상→웹튠,DNA→Developers, 희망해→같이가치, 쇼핑하우→쇼핑(일부에 남아있음), 미디어다음→다음 뉴스) 2017년에는 API가 사라집니다.
카카오가 people&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한 분 한분이 스타트업과 같은 열정적 자세로 임하는 건 좋지만, 그것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실망스럽습니다.
카카오가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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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화요일에 잦은 업데이트 실패를 겪은 끝에 결국 Windows Insider Preview 웹사이트에 들어가 새 빌드를 받았습니다.
이 Fall Creators Preview 빌드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새 UX인 Fluent UX 시스템이 일부 적용될 예정인데요, 이 버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나머지 미적용 부분에 대해 적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본 내용 중에는 필자가 확인하지 못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알려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시험 기간 제외)
* 캡쳐도중 알파값이 손상된 듯 합니다. 해결가능한 경우를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시작메뉴에 미세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뒷 배경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시나요? 2017년 3월 Creators Update와는 달리 불투명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으며, 대신 약간의 질감이 추가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투명함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앱인 Print 3D, 복구 드라이브가 추가되었습니다.

복구 드라이브는 이전판까지 제어판에 있었던 Windows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를 밖으로 빼놓은 기능으로 보입니다.
Print 3D의 경우 최근 Windows 에서 강화되고 있는 3D 관련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3D 객체를 불러와 3D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 3D Builder 앱을 지워 서드파티의 사용을 권장하는 대신, 3D 프린터를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저는 3D 프린터도, 객체파일도 없는 고로, 활용해보지 못했습니다.

Windows Mixed Reality였던 앱 명칭이 Mixed Reality 포털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버전과 달리 구동이 빨라졌으며, 사양 체크를 합니다.
저의 경우 역시 2011-2012년산 노트북이라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부족해 미처 쓰지 못했습니다. WDDM 2.1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은 없을 것 같군요.(NVIDIA Quadro NVS 4200M)

뉴스, 경제 앱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UI가 전반적으로 개편되었고(Windows 8.1 이래 처음) Fluent UX를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한 듯 합니다. 다크모드가 사용 가능합니다.

Groove 뮤직도 플루언트 UX가 적용되었습니다. 뒷배경이 앨범아트 흐리게 처리된 모양새인데 알파값이 손상되었는지 검게 나오네요. 아무튼 UI가 변경되었습니다.

영화 및 TV앱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여긴 Fluent UX가 제대로 캡처되어 나오네요.
국내는 해당 컨텐츠 서비스 국가가 아니라 개인만 나옵니다.

동영상 재생시 360도 영상 재생도 되지만,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O에서도 지원하는 PIP기능입니다. Windows UWP 기반 앱들이 화면크기 조절면에서 불리하다는 면을 인지했거나 Windows 10 Mobile과의 통합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계산기에는 메뉴 아래쪽에 정보가, 그리고 선택할 때 나오는 색상의 밝기 변동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새 업데이트에 맞게 버전업 자체는 있었습니다.

지도 앱도 Fluent UX가 제대로 나왔네요. 지도 앱에도 대대적인 변경이 있었는데 변경 내역 창 추가, 경유지 포함한 내비게이션(국내 불가)가 있습니다.
HERE 기반 맵이라 국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이는 노키아 한국지사에서 익뮤를 준비하던 시절 위치정보사업자로 등록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앱도 약간의 수정이 있었던 모양인데, 제 웹캠은 유독 UWP 앱에서 드라이버를 불러오지 못하는 고로 못 써봤습니다. Windows 8.1과 Windows 10 1511에선 쓸 수 있었는데 슬프네요.

Windows 설정에서 전화, 검색 항목이 추가되어 더욱 꽉 채워졌습니다.(MS는 5×3열을 꽉 채울 생각인가 봅니다.)

휴대폰의 경우 Microsoft Apps, Cortana 등을 사용하여 Windows Continuum to PC(Beta)기능을 사용하려고 시도하면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Play 스토어 계정이 있어 Cortana 앱이 설치되어있는 상태라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해당 앱도 Fluent UX 비스무리한 것을 적용받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그 부분은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다음 변화인 검색부분을 보겠습니다.

전에 Windows 시작메뉴 옆에서 봤던 검색창 안 옵션이 옮겨온 모양새입니다. 더욱 설명이 자세해졌습니다.

Windows 업데이트 쪽도 변화가 있었는데, 일단 위와 같이 자세히 알려줍니다. 상태 바는 사라졌습니다.
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의 경우 설정에서 아이콘이 변하고, 안정화 단계 없이 바로 다음 출시버전 미리사용(다시말해, 현 RS3 Preview에서 RS3 RTM을 건너뛰고 바로 RS4 Preview를 쓰는 옵션)이라는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초기/이후를 정할 수 없고 Chrome이나 Firefox로 치면 Nightly 및 Dev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만 운영체제니까 더 치명적인 버그가 많겠지요.)

작업표시줄로 돌아와보니, Bluetooth 아이콘이 좀 더 연한 파랑이 되었습니다. 이제 추가/제거/관리가 구 Windows UI가 아닌 모두 Windows UWP 계열로 작동합니다. 이는 분리된 UI가 통합된 사례네요.

피플이 추가되었는데 영락없이 Windows Phone 7~8.1에 있던 그것과 같습니다.

알림창 배경에 질감이 추가되었고, 알림센터의 UI가 더 큼직해졌으며, 알림이 올때 나오는 작은 네모창이 Windows 8.1 이후 UI가 바뀌었습니다. Fluent UX를 적용받으면서 알림이 올때 순간적으로 그라데이션이 흘러갑니다.

아직 RTM단계가 아니지만 프리뷰치곤 안정성있는 이 버전이,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됩니다.
Windows의 모든 UI가 Fluent UX로 통합되는 그날이 언제쯤 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Fluent UX와 Fall Creators Update,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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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글은 2편까지 늘어날 거란 생각이 없었는데, 좀 묘하다.
어떻게 6번 정도 신고를 먹였는데 단 한 글도 블라인드 처리를 안 해주다니, 차라리 티스토리 내부에 해당 블로거의 은 안 보는 차단 기능을 추가해주면 어떨까 싶을 정도다.
아무튼, 블로그 저격을 하려고 만든 글은 아니니 블로그 주소와 이름은 공개하지 않기 위해 모자이크처리를 해 두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양심적인 곳이라고 늘 생각하고 자부심(?)부렸던 걸 생각해보니 이제 티스토리도 그렇진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저번 사례보다야 약과지만,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이 훨씬 가관이지만, 그리고 블로그 제목이 모든 걸 말해주지만 이들을 배제하고 설명할 작정이다.

요즘 IT 판에 유독 자주 올라오는데, 일단 블로그 최신 글부터가 버그판 정보다.
다른 글이 있는 가 하면 카테고리를 보니 딱히 없어보인다.
물론 스크롤을 내려보아도 같다.

설마, How&WHAT 카테고리엔 그래도 유용한 정보를 올려놓았겠지. IT 블로그인데. 그렇게 생각한 내 생각을 뒤엎기라도 하듯,

크랙/버그판을 정식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어떻게 하는 가를 적어놓았다.
(이런 블로그가 IT 글 채널에 올라오다니... 보통 앱에서 올라오는 글들이 새 글이 아닌 인기글임을 고려하면 가관이다.)

혹시나 해서 단순히 Play 스토어 오류같은 거 해결인가 해서 들어가 봤지만 역시나 였다.

거기다 이분, 매 버전마다 다시 올려줄 정도로 성실 하다.

공유 링크가 일반 주소는 아니길래 들어가보니,

국내 기반 adf.ly와 같은 광고 수익형 짧은 주소 단축 서비스였다. 그럼 그렇지 수익을 위한 광고블로그인 듯 했다.

이미 버그판인 시점에서 양심은 없지만, 최소한 낚을 생각은 아니었는듯 실제 파일을 주긴 한다.(깔진 않았다.)

네가 양심이 있으면 돈받고 공유하면 안되지
당연히 돈을 받으나 안 받으나 양심 없는 건 매 한가지다.
도대체 저런 블로그가 환영받는지...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이해는 가는데 좀 참담한 심정이다.
제발! 저런 블로그 좀 사라져 줬음 좋겠다.

2017.09.07 추가 - 해당 블로그, 제대로 불법행위 하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비슷한 이름의 다른 블로그를 같은 ID내에 만들어서 플러스 친구 추가 + 톡 보내기를 통해 공유하겠다는 정책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무개념의 끝판왕이다. (부끄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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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for Android 56을 기점으로, 파이어폭스가 조금씩 새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로고였는데, Aurora와 Nightly가 통합되면서 새로 디자인된 Nightly의 로고였습니다.

위 처럼 생겼습니다. 기존 파이어폭스보단 새련되고, 꼬리가 강조된 느낌이 듭니다. 불여우 뒤로 바로 직전 Nightly 로고가 그려져있는 건 덤입니다.
그러던 Nightly가 아예 새롭게 다시 디자인되면서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다만 일부 요소는 남이있습니다.

위 화면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작게로 설정하니 나타난 태블릿 UI입니다. 오직 파이어폭스 모바일에서만 디스플레이 크기를 작게 했을 때 태블릿 모드가 됩니다.
일단 검색어 및 주소 입력 창이 너비가 작아졌고, UI가 전체적으로 약간 하예졌으며, 탭이 각지게 변했습니다.
탭 관리 버튼도 달라졌는데, 회색 바탕에 글씨에서 바탕이 사라지고 검정색 테두리에 검정 글씨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자잘하게 요즘 UI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직 Nightly 홈의 파비콘은 구버전 Nightly입니다.
(그건 그렇고 탭 페이지에 있는 여우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탭 페이지는 그대로인데 테두리가 주황색에서 파란색이 되었습니다. 색을 잘못 골랐는지 제 눈에는 이전이 훨씬 낫네요. 사생활 보호 탭은 여전히 보라색입니다.

검색/주소 탭은 좁아져서 이런 원래 휴대폰인 기기에선 쓰기가 꽤나 불편해졌습니다. 기능상의 변화점은 없습니다.

로딩 바는 움직이도록 바뀌었습니다. 더 빨라보이고,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게 인상적입니다.

여전히 HTML5TEST는 485점이네요. 참고로 PC는 490점이고 무슨 영문인지 이제는 ACID3 Test를 97점으로 통과합니다.(구버전에선 100점이었습니다.)

무튼, 이번 개편은 Aurora-Nightly 채널 통합을 기념하기도 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Project Quantum(Servo 엔진의 일부 결과물을 Firefox에 적용)의 효과를 조금 더 보기 위한 자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번 Nightly 버전 중 하나는 크롬처럼 앱에서 바로 넘어가면 In-APP 탭을 지원하다가 사라진 적이 있는 걸 보면 여전히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UI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변화할지,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응원해주고 싶은 브라우저입니다.

* 본 글은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영어 철자 오류 등 다양한 오류를 내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오류에 관해서는 댓글 및 트위터 멘션으로 알려주세요. 빠른 시일 내에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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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G전자 공식포스트
LG전자의 새 제품인 LG V30이 이틀 전 공개되었습니다. IFA 2017을 앞두고 공개된 것인데, 이 날 새로운 정보가 다수 공개되었습니다.
이 중에선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고, 기대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출처: LG전자 공식포스트
1. 실망스러운 점
병 주고 약 준다고 하죠. 좋은 말은 아니지만 어쨌든 할 말은 해야 합니다. 그동안 LG가 좋아서 LG만 써온 저도 쓴소리 잘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리스타일(LG-LB4400)-옵티머스 뷰Ⅱ(LG-F200L)-Nexus 5X(LG-H791) 이렇게 3개 다 써보면서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이번 V30 체험단엔 떨어졌지만 그래도 내팽겨치지않고 오랫동안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죠.
1. 너의 정체는.
LG는 이미 LG G6에서 풀비전 18:9라는 새로운 시험을 시도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삼성도 갤럭시 S8을 18.5:9로 내놓으면서 비슷한 모습을 보였죠. 여기서 과도한 원가절감으로 욕을 먹습니다만 그런 시도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V10을 공개할때 LG는 V는 모험의 V(Venture)라고 밝혔다는 겁니다. 오늘 발표된 이 제품에도 새로운 기능들은 있지만, 그렇다고 세컨드 디스플레이만큼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없는 게 아쉽습니다.
덤으로,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없어진 것도 V 시리즈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G 시리즈랑 너무 같아졌어요. 카메라에 들어간 기능도 분명 G7즈음에 들어갈텐데...걱정이네요.
2. 전면 카메라 조리개 밝기의 상태가...?
전작에서는 전면 500만화소에 F/1.9였습니다. 이것도 꽤 어둡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이번엔 F/2.2 랍니다. 이건 LG Q6과 동일한 수준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3. Where is my remote-controller?
LG는 옵티머스 뷰Ⅱ 즈음 해서 Q리모트를 선보이며 리모컨으로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IR Blaster를 이용한 기능인데 가끔 유용하게 쓰였죠. 하지만 2016년을 끝으로 더이상 IR Blaster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번 제품도 그에 관한 언급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4.너무 늦은거 아니야?
LG V30의 출시일은 9월 21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 8은 9월 15일입니다. 그 즈음 되면 아이폰 7S 내지 아이폰 8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LG V30 체험단의 제품은 9월 1일 발표 직후부터 배송되는 만큼 좀 더 빠른 출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인내심이 없거든요.
(글쓰던 중 업데이트)다행히, 갤럭시 노트 8 동시 출시한다고 합니다. 경쟁에서 이기긴 힘들겠지만 덜 기다리긴 하겠습니다.
5. UFS는 좋지만...
UFS 2.1이 일부 기기에 탑재되기 시작한 현 시점에서 아직도 UFS 2.0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조금 성능이 부족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한국에는 2.1로 출시된다고 하지만, 해외라고 차별이라는 말이 안 나올리는 없겠지요.
6. 다다익램
램이 4GB입니다. 6GB(샤오미, 원플러스, 삼성 등)나 심지어는 8GB(원플러스 등)까지 시도하는 타 제조사에 비해 낮은 양입니다. Nexus 5X가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7. 발전이 없는 이어폰
LG의 쿼드비트 4가 2017년 7월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V20과 같은 B&O 이어폰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2. 기대되는 점
1. 새로운 소재의 렌즈, 더 밝은 조리개
LG전자는 F1.6을 사용하고,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해 선명도를 높였다고 소개했습니다. 평소 사진을 많이 찍는 만큼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전면이 F2.2이긴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 노트8이 망원 한정으로 F2.2를 적용한 것과는 달리 광각도 F1.9로 어두운 편이 아닙니다.
2. 가벼운 무게
Nexus 5X, 옵티머스 뷰2때에 비해서 부품도 늘었고, 이래저래 무게가 늘 디자인적 재료도 있으니(플라스틱 대신 메탈사용) 이들 스마트폰에 비해서야 무겁지만, 동 세대 스마트폰에 비하면 엄청 가볍습니다. 158g이면 뷰2에 비해서도 10g 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전에 갤럭시 S8과 G6, V20을 친구와 지인, 가족으로부터 아주 잠깐 빌려서 겉만 만져봤는데, 이들도 그리 무겁다는 인상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V30은 가볍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 IP68 방수방진
전작인 V20과는 달리, LG G6처럼 방수방진이 되었습니다. 일체형이라 방수가 다소 쉬워진 점이 플러스가 된 걸까요? 아무튼 손 때를 쉽게 지울 수 있겠습니다.(?)
4. 음성 인식
음성인식이라, Ok Google이라거나, Q보이스에게 끝말잇기를 하자고 제안할 때가 아니면 휴대폰에 대고 명령(?)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성으로도 잠금해제를 탑재한다는 건 좀 신선합니다. 다만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보안수준은 지문에 비해서도 낮은 편일 수 있다고 하니 많이쓰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5. 잘 뽑힌 색상
렌더링 이미지보다 실물이 예쁜건 흔치 않지만, 아무튼 이번에 기본 색상으로 연보라계열인 라벤더 바이올렛을 내 놓으면서 탐내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실버도 괜찮은 색상입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그 실물 깡패라는 G6의 미스틱 화이트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그게 겹쳤다면 정체성 모호하다고 더 욕먹었겠죠.
6.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최초 탑재
제가 지역가이드 레벨이 딱 하나 부족해서 베타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버전이 최초 탑재된다는 게 나름 상징성있고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마치 빅스비(Bixby)처럼요.
7. LG페이
마찬가지로 V20과 V20 Pro(국내 출시명 LG Q8)에는 탑재되지 않은 거라서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동생이 쓰는 갤럭시 A5 2017에 삼성페이가 있는 게 부러웠던 참에 나온 LG페이라, 업데이트 탑재가 아닌 출고시부터 기본 탑재인 폰으론 최초인 V30에서 써보고 싶은 기능입니다.
8. 블루투스 5.0
새 버전인 블루투스 5.0은 5.0 기기끼리 더 높은 전송속도를 유지하기에, LG폰 상대로는 아직 V30과 V30+ 뿐이겠지만, 삼성 갤럭시 S8, 노트8 등과의 통신에서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9. 갖춰진 기본기
V20부터 시작해 변한 LG는 조금씩 다시 기본기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G6도 렌즈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카툭튀도 없고, 지문인식 센서 위치선정도 괜찮았습니다. 성능이야, 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LG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LG전자 자체 개발 CPU인 GH16(뉴클런 후속작)는 프로젝트 자체가 그 전에 드롭되어 버렸고, 미디어택은 Helio 시리즈가 있지만 그래픽 성능이 떨어지고, 하이실리콘은 사실상 화훼이 전용이니까요.
10. HiFi를 위한 새 음장 효과
LG는 그동안 자체 음장이 없어서 Dolby Mobile Plus 혹은 Dolby Mobile 음장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삼성의 사운드 얼라이브(SoundAlive)기능처럼 조금 다양한 음향 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까지 SocialLG전자에서 공개한 UI를 보면 삼성과 흡사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점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유저들 말을 듣고 강화한 것은 다행입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더 상향되고, 더 기본기를 갖춘 V30이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다만 우려되는 점인 G 시리즈가 V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잡아먹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 OS 업그레이드 불안정성, 그리고 무한 부팅 및 발열문제에 대해서는 얼마 후 많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지에(이번 체험단의 경우 전문성이 다소 떨어지고 사진 위주일 수 밖에 없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많이 뽑혔다고 하더군요.) 올라올 V30 리뷰에서 밝혀질 거겠지요.
LG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보인 것인지, 실사용기가 기대됩니다.(저는 안 내놓습니다.)

* 이 글은 오류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지적해주시면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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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빌드를 마지막으로 당군간 HanuelCity 맵 배포는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다른 글 작성을 위함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Hanuel City" 맵이란?
Hanuel City 맵은 하늘마을을 스폰지점으로 하는 대규모 多(다)도시 맵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3년 말 막 무한맵이 업데이트된 후 기존 제작 맵을 마이그레이션시 버그문제로 폐기하고 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네이버 블로그 시절 배포했던 '모래시티' , '아트시티' 맵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하양마을에서 해당 맵과 비슷한 도서관이 건설중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빌드의 배포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신 기기인데도 렉이 걸립니다. 왜 이런가요? 폰 문제인가요?

이 맵 자체의 문제입니다. 일단, 해당 맵의 제작이 시작된 지 벌써 4년차이기 때문에 그동안 업데이트되면서 마이그레이션 된 부분이 상당부분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업데이트하고 마이그레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 보다 불안정하거나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는 NPC나 레드스톤의 CPU 및 RAM 점유율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탓입니다. 물론 레드스톤이 없던 시절(Snapdragon S4 Plus, LG Optimus Vu2를 사용중이던 2013-2015년 10월)에도 프로세서의 한계와 다량의 NPC 때문에 레드스톤이 없는 높은 건물(당시 도서관)에 렉이 걸렸었던 바 있으나, 이후에도 레드스톤의 활용성때문에 기기 성능을 포기하며 제작한 결과 렉이 다수 유발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드 백화점 건물에 올라가있는 영화관도 1관과 2관 건축물의 경우 한차례 Nexus 5X에서 7FPS의 저조하고도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의 렉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건축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마을 지하철역도 그렇게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Snapdragon 820시리즈 및 835 플랫폼이나 가서야 원활히 구동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따라서 권장하기를 Windows 10 에디션에서 구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현재 일부 렉이 심한 부분에 한해 Windows 10 Edition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의 크기문제입니다. 무한 맵에 여러가지 건축물이 있는 구조상 RAM이 부족하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128블럭 제한이 있던 시절(현재 256블럭 제한) 제작된 건물 대다수가 128블럭에 딱 맞추어 개발된 건물들이라 다수 렉을 유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하늘마을에는 128블럭 제한이 걸리는 건물 2개에, 엄청나게 많은 레드스톤 관련 물건을 쓰는 거대한 지하철역이 얽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Q. 맵 이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읽기 편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현재 공식명칭은 하늘시티, 내지는 하늘마을입니다. 하지만 예전 명칭이나 제작 프로젝트 명이 여전히 Hanuel City인 관계로(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하늘이라고 쓸거면 Haneul이기는 합니다만 이와는 관련없이 적은 이름입니다.) 통일성을 위해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진척도가 얼마나 되나요?

지금까지 마을의 규모는 고려되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마을들이 건축 중이거나 대략적 위치+이름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건축중인 마을의 경우 건축 순서이며 계획중인 마을의 경우 계획이 시작된 순서입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물푸른 마을보다 달빛마을이 먼저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건축중인 마을: 하양마을(2013~), 하늘마을(2013~), 뮤마을(2013~), 숲마을(2013~), 물푸른마을(2016.06~), 달빛마을(2016.12~)

계획중인 마을: 예술마을(아트시티; 시기미상이나 모래시티보다 오래됨.), 모래시티(2012~), 분지마을(2016~), 눈보라마을(2017~, 극초기 미공개 작 계승예정. 단, 얼음 지대가 발견된 이후부터 건축)

건축중인 건물 및 완료된 건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중인 건물은 수도없이 많아 생략되었습니다. 건축 중인 건물에 지하철 노선은 제외하였으나 역은 포함하였습니다.

건축 완료 건물: 하늘마을 도서관, 하양마을역, 하늘마을 역(1,2,3,4호선&ART&하늘선), 하늘마을 선착장, 숲마을 1단지 101호, 숲마을 4단지 보라타운(지하 서점 제외), 유적지 역, 뮤마을-물푸른 마을간 터널, 뮤마을역, 뮤마을회관, 1번국도 지하도, 분지마을 아래 터널, 뮤마을 차량기지, 숲마을 1단지 102호
건축 진행중: 백화점 하늘마을점(CKV 영화관 및 문화센터, 하늘정원 남겨둠. 도서관 이후 2번째로 건축 시작), 보라타운 지하 서점, CKV 뮤마을점, 뮤마을 공영주차장, 뮤마을 차량기지 복합시설(차량기지는 완공), 뮤마을-예술마을 고속도로, 하양마을 도서관

Q. 맵이 무겁다고 하셨는데 권장하는 사양은 무엇인가요?

* 일부는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사양: Minecraft PE 1.2 이상; RAM 2GB 이상, Snapdragon S4 Plus 이상급에서 하늘마을 및 보라타운, 뮤마을역 구간 제외 원활히 구동 가능
권장사양 for Mobile: Minecraft PE 1.2 이상; RAM 3GB 이상, Snapdragon 820 이상급에서 원활히 구동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Snapdragon 808을 사용하는 Nexus 5X 및 Snapdragon 801을 사용하는 LG G3에서 하늘마을 부분 FPS값이 7 이하)
권장사양 for Windows 10: Minecraft Windows 10 Edition Beta, RAM 4GB 이상, ThinkPad T420s에서 확인시 Intel HD Graphics 2000 및 Intel Core i7 2620M(Sandy Bridge)정도의 사양이면 원활히 구동 가능.

◎변경사항
* 적혀있는 내용 외에도 일부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숲마을 자이 1단지 터널 완공

- 숲마을 자이 103호 터파기
◎내려받기
이번 빌드 파일 크기: 20MB(압축 파일 약 20.1MB)
 - 최신 Trunk 저장소
 - 이번 빌드 압축 파일
 - 이번 빌드 미러(pCloud)
 - 이번 빌드 미러(MEGA)

* 지난 1910년 8월 29일은 경술국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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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관리화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로 카카오TV, 카카오맵 블로그등 다양한 서비스에 관한 블로그를 만들고 있기에 손 보지 않을 순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나머지 서비스들은 어떨까요. 다음은 점차 빈껍데기가 되어갑니다. 다음 동영상 서비스팀(현 카카오 동영상 서비스 팀)에서 만들었던 durl.medurl.kr 서비스는 사실상 반 중단 상태입니다. 아무런 공지도 없고, 사내 벤처인듯 한 Team.Karon에 관련된 정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API문서는 사라져서 볼 수 없습니다. 공식 트위터는 해킹되어 이상한 트윗이 올라옵니다.
그래요, Durl은 다음 시절에도 방치되었다고 칩시다.
다음은 카카오가 카카오톡으로 히트를 친거에 가려지긴 했어도, 다음 팟플레이어, 버즈런처, 쏠 앱 시리즈(쏠 캘린더, 메일, 그룹)이라는 해외 유저를 꽤 보유한 앱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 중 카카오가 관심을 가진 이후 망가뜨린 건 몇 가지일까요. 버즈런처 빼고 전부입니다.
팟플레이어는 살려둘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유저층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다음 tv팟을 억지로 종료시키고 UI를 바꾸면서, 해외 유저들은 팟플레이어 해외포럼에 새 UI가 SUCKS(걸레같다)라며 상당히 불만을 토로합니다. 국내도 똑같지만 어째 언어만 통할 뿐 변화는 없습니다.
쏠 앱 시리즈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아직 쏠메일이 남아있긴 하지만 다음 메일과 같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냥 해외 유저용입니다.
오늘 소개할 오늘의 죽은 앱은, 쏠 캘린더입니다.
당신의 삶을 사랑하세요.(Love Your Life)를 표방하는
쏠 캘린더 앱이 어느 순간부터 날씨조회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안드로이드 O Preview 2가 시작할 때 즈음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사용하는 갤럭시 S8도 동일 증상인 걸로 봐서 API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다음 디벨로퍼스(Daum DNA)도 얼마전 없애고 카카오로 통합해 버렸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했습니다. (솔직히 개편된 다음 디벨로퍼스는 대충이었을지 몰라도 깔끔함은 카카오 디벨로퍼스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카카오 디벨로퍼스는 정말 가독성이...ㅠ 이건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날씨 조회가 안되는 쏠 캘린더. 현재 안드로이드 8.0에서 변경된 Exchange 계정 연결방식에 대응하지 못해 Outlook.com의 일정을 제대로 동기화하거나 불러오지 못한다. 표시 캘린더 항목으로도 들어갈 수 없고, 구글-네이버-야후-iCloud 및 CalDev 사용 캘린더만 추가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업데이트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Play스토어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 뱅크와 시기상 맞아떨어졌는지 KB국민은행도 안드로이드 8.0을 얼마전 대응했기에 혹시 쏠캘린더도? 하는 마음에 쏠캘린더를 검색해봤습니다.

나오지 않았습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aum.android.solcalendar 를 직접 치고 들어갔지만 항목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 계정으로 들어가니 해당 국가에선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앱은 있는데 숨겼을 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쏠캘린더 페이지가 우연히 발견되어 들어가봤습니다. 설치할 수 있는 항목이 없답니다. 아무리 G3과 Nexus 5X뿐이라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설치 자체를 못하게 막을 생각인 듯 했습니다.
이를 다음에 문의했으나, 처음엔 버그수정으로 문의했으나 다음 고객센터가 흔히 하는 수법 중 하나인 '답변 지연 던지고 질문 씹기'가 발동해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다시 물어보니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켓에서 쏠 캘린더를 설치를 할 순 없고, 설치한 경우 이용만 가능하다라고. 아주 당연한 사실을 되풀이했습니다. 게다가 다음 말은 모순되기까지 합니다.
또한 보내주신 오류에 대해서는 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지만, 수정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마켓에서 업데이트도 안되는데, 수정은 할 수 있을까요? 담당자는 과연 있는 걸까요?
그나마 가능한 시나리오는 이거이긴 합니다.
1) 오류가 너무 많아 일단 내리고 다시 업로드
2) 별도 배포.
그거 외엔 그냥 Ctrl-CV일 뿐입니다. 솔직히 쏠 캘린더 잘 쓰고 있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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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Internet Explorer, Chrome, Opera 등 기존 "원조" 브라우저에는 일반적으로 스크린샷 캡쳐 기능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포크된 엔진일지라도 Maxthon, Whale(=네이버 웨일)을 제외하면 보통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 캡쳐 기능입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는 자체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연동 스크린샷 캡쳐 및 공유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제대로 동작하는 스크린샷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지금은 웹사이트 프레임 안에서만 찍을 수 있지만 스크롤 캡쳐도 지원하고, 영역 선택 캡쳐도 지원합니다.

파이어폭스 안에서도 캡쳐-편집-공유를 단일화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아직 번역이 미비해서 캡쳐가 캡춰로 나옵니다.(* 예전 오픈소스 계열 번역처럼 하면 원하는 것을 갈무리하세요. 라고 써야겠지요.)

실제 저 옵션은 못 본 것 같긴 하지만, 아마 제가 기능을 비활성화했나 봅니다.

어, 있네요. 아무튼 저렇게 해서 스크롤 캡쳐도 가능합니다.

이 사진은 14일의 기간동안 Firefox Screenshots 웹사이트에 올라가며, 즉시 삭제하거나 내려받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스크린샷의 공유가 훨씬 간편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클라우드 업로드 방식이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업로드없이 바로 캡쳐하는 기능이 추가될지 안될지,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모질라 재단이 어떤 해법을 찾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예의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서비스 이용비용도 그렇고 최근 Firefox OS(여전히 웹 IDE로 써볼 수 있고, 2.6버전까지만 업로드된 채 중단되어있다.), Shumway도 그렇고 서비스 지속성이 예전같지 않아 언제까지 이 서비스가 유지될지도 모른다는 게 걱정거리입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하는 만큼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지요.
* 본 기능은 모바일 파이어폭스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이 글은 시기상 늦게 작성된 글이기에, 의도치않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오류가 아니더라도 스킨오류, 오타, 그 외 오류 등도 댓글이나 트위터 멘션으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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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iC이란 클라우드를 알게 된 건 올해 8월, 고온다습과 스마트폰 OTG의 전력부족이 합심해 제 6개월된 외장하드를 고장내버린 이후였습니다. 거기 티스토리 스킨파일도 있고, OneDrive와 치후360에 올려놓았던 자료를 전부 백업해두었는데 한-방에 날려버리고 낙심하던 중 찾은 클라우드이죠. 인지도는 0점인데 어느 국내 뉴스기사가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써봤습니다. 제목에서 보면알겠지만 좀 실망적입니다.
일단 지원 플랫폼은 웹, Windows, macOS, Linux, Android, iOS, Windows Phone 8입니다. 외국 기업답게 다양하긴 합니다.
1. HubiC 웹버전:그럭저럭 쓸만한(?)

멀쩡한 클라우드 업체의 웹사이트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이걸 운영하는 OVH사는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와 서버를 여기저기 가진 프랑스의 클라우드 업체로 규모가 꽤 큽니다.
다만 특이점을 보자면 10TB가 년 50유로(매달 5유로입니다. 조금 할인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 이름처럼 세금 포함입니다!)라는 거죠. 참고로 상품이 몇 개 없는데 10TB짜리가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최근 무제한 백업 서비스 CrashPlan이 SugarSync처럼 기업용·솔루션 판매 업체로 변화했음을 생각해보면 BackBlaze와 함께 나름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해외결제 수수료 포함 대충 6900원 정도가 인출됩니다.(매달 결제 기준)

폴더의 디자인은 최근의 매터리얼 디자인을 따르고 있습니다. 깔끔한 UI가 특징입니다.(PC도 동일)

정말 기본적인 기능은 다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동·복사·삭제가 엄청 느리고, 딴 페이지로 넘어가면 백그라운드에서 작업하지 않습니다. (설정 창등. 폴더 브라우저의 위치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건 가능합니다. 다만 순차적으로 하는 방식이라 업로드도 대기열에 추가될 뿐 이동 등 타 작업이 끝나야 합니다. 이건 완전 구시대적 싱글스레드식 방법입니다.)
그리고 공유가 네이버 클라우드처럼 기간 제한이 있습니다. 무제한 공유는 불가능합니다. 이 점도 나름 치명적이라면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10TB를 제공합니다.

해외결제로 네이버페이 체카를 물렸는데, 맨 처음 등록 비용으로 3유로 정도를 냅니다. 클라우드 상품의 경우 중복 결제가 될 때가 있는데 이 경우 hubiC 트위터 계정, hubiC 클라우드 Support 이메일, OVH Support 이메일 등으로 환불요청 해줍니다. 구 포럼을 보니 2015-2016년에는 파행운영을 겪었던 모양입니다. 당시엔 환불요청을 몇 주동안 안 해줬다고 하네요.(저는 6분만에 해줬습니다.) 2017년 2월 말부터 구 포럼이 닫히고 신 포럼을 준비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읽기전용으로 돌아가는 걸로 보아 개편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마침 로고도 변했고, 파일 아이콘 디자인도 추세에 맞춘 걸 보면 그렇습니다.

설정에서 Invoices를 보면 결제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I를 지원하기 때문인지 연결기기 관리 또한 지원합니다.

자신이 앱 개발자라면 hubiC용 앱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요즘 앱 개발도 배우는데 만들어야 할까요.(공식 앱이 있긴 하지만, 후술한 내용을 잘 봐주세요.)

백업은 따로 뜰 수 있습니다. PC, 모바일(?) 다 지원합니다.

Compatible Applications에서 API를 사용하는 호환가능 앱들이 표시됩니다. hubiC PC버전은 드롭박스와 같은 동기화방식이기 때문에 Expandrive가 해법이 될 모양이네요.

서비스가 중단되었겠지 했는데 의외로 멀쩡합니다. 다만 이놈은 유료입니다. 따라서 쓰려면 다른 서비스를 써야 하는데, 이 외에 방법을 쓰려면 의외로 리눅스를 써야합니다.
이 외에도 좀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한글과컴퓨터의 넷피스24처럼 로그인하고 나면 인트로 페이지로 넘어가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참고로 프랑스어 페이지가 더 업데이트가 잘 되어있습니다. 프랑스가 본사니까 그렇겠지요.
2. HubiC 안드로이드: 못 써먹을.

안드로이드 앱의 업데이트는 지난 2015년이 끝인데요(대부분의 hubiC 공식 클라이언트들의 상태가 똑같습니다. 다만 리눅스용은 2016년 8월까지 진행하는 등 Android보단 늦게까지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개정 전 아이콘을 사용중입니다.

앱 UI도 매터리얼이 아닌 HoloU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에서도 돌아가는 게 특이한 점(?)입니다.
설정은 맨 오른쪽 점 세개를 놀러도 되지만 왼쪽 네비게이션 메뉴의 BackUp을 눌러도 넘어갑니다.
More Space로 넘어가면 웹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아이콘은 그대로 웹에서 불러오나봅니다.

폴더나 파일 오른쪽 작은 삼각형을 누르면 그 항목에서 쓸 수 있는 세부메뉴를 볼 수 있는데요, (진저브레드식 UI) 거기에 있는 Publish를 누르면 5일, 10일, 30일 중 골라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8.0에선 쓸 수 없습니다. 앱이 중지되거든요.(즉, 딱 저 위 화면까지 진입 가능합니다.)

[   ]+처럼 생긴 아이콘을 눌러주면 업로드가 가능한데 폴더 추가, 사진/동영상, 파일/폴더째 업로드 셋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8.0에서는 파일/폴더째 업로드를 사용할 수 없어서 파일 탐색기→보내기→hubiC 선택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부터 적용되는 보안 관련 문제로 /(Root)의 접근을 아예 못하도록 막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Apktool X(안드로이드 O 미지원)는 잘 접근하는 걸로 보아 누가의 정책을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 듯 한데, hubiC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설정은 옛날 MediaFire 구버전이 생각나게 합니다.
(pCloud처럼 어느날 갑자기라도 좋으니 새 버전 좀 내놓았으면.ㅠ.ㅠ)
저 사용한 공간 표시는 잘 작동하는 편이 아닙니다. 파일을 업로드할 때까지 안 나옵니다.

비밀번호 잠금이 있지만 그 뿐입니다. 지문인식?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진업로드도 자동으로 진행된다기 보단 hubiC이 실행되면 알아서 합니다 수준입니다. Flickr가 생각나네요.
파일 업로드 속도는 아주 느리진 않은 수준입니다.
파일 이동/삭제/복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Backup기능은 안드로이드 8.0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초기화 단계에서 오류남.)
파일 업로드는 우회해서 해야 합니다.
멀티윈도우 및 도즈모드 미지원이라 파일 업로드 도중 멀티윈도우 사용 혹은 기기화면을 끄면 꽤 높은 확률로 업로드에 실패합니다.
3. hubiC PC버전: 나쁘진 않은데 그저 그렇다.

굉장히 평범하게 생긴 Windows 클라이언트네요. 별다른 기능은 없고 PC용 백업 서비스(대충 파일 업로더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분리되어 관리됩니다. 물론 용량은 먹고요.)를 제공합니다. 모바일 백업이 막혔음을 고려하면 괜찮은 기능입니다. 이 걸로 매번 파일을 압축 없이 백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디스크 용량도 사용하지 않아 편합니다.

속도는 최대 3MB/s가 나오고 평균적으론 200KB/s나 800KB/s 언저리 입니다. 백업은 껐다 켜도 계속 문제없이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기도 오류가 있었는데, 가끔 인증이 안됬다는 등, 계정 로그인 오류라는 등 가끔 오류가 남발합니다. 이 경우 재실행해주면 해결되는 듯 싶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많지는 않지만, 네트워크 드라이브 기능이 없는 데 비해 용량이 너무 광할한 점 때문에 불편한 점이 좀 있는 게 아쉽습니다. Synology 시스템에도 연결할 수 있는 앱이 있다는데 그런 식으로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앱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리눅스로는 가능하다는 얘기도 간간히 해외 포럼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Windows Linux Subsystem을 써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4. (덤)hubiC via Duplicati

Duplicati라는 웹 기반 백업 클라이언트에서도 쓸 수 있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간혹 다른 클라이언트와 함께 업로드 작업을 하면 에러를 내면서 업로드를 못합니다. 또, API 발급 및 사용은 가능하지만 Add Backup할 떄 API Test 기능은 작동하지 않으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hubiC의 Backup 기능을 활용하는 게 아니므로 사용할 떄 유의하셔야 할 점이 좀 있습니다.


아주 불편한 점도 많고, 해외 리뷰만큼은 아니어도 느린 게 좀 많아서 고통스러운 hubiC, 오직 가성비로 먹고 사는 클라우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본 글에 오류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를 포함해서 언제든 환영하니 따끔하게 지적해 주세요. 댓글 및 트위터 멘션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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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준비 작업이 겹쳐 앞으로 10월 초까지 변경내역이 미미하거나, 아예 배포 자체가 없을 예정입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Hanuel City" 맵이란?
Hanuel City 맵은 하늘마을을 스폰지점으로 하는 대규모 多(다)도시 맵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3년 말 막 무한맵이 업데이트된 후 기존 제작 맵을 마이그레이션시 버그문제로 폐기하고 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네이버 블로그 시절 배포했던 '모래시티' , '아트시티' 맵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하양마을에서 해당 맵과 비슷한 도서관이 건설중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빌드의 배포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신 기기인데도 렉이 걸립니다. 왜 이런가요? 폰 문제인가요?

이 맵 자체의 문제입니다. 일단, 해당 맵의 제작이 시작된 지 벌써 4년차이기 때문에 그동안 업데이트되면서 마이그레이션 된 부분이 상당부분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업데이트하고 마이그레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 보다 불안정하거나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는 NPC나 레드스톤의 CPU 및 RAM 점유율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탓입니다. 물론 레드스톤이 없던 시절(Snapdragon S4 Plus, LG Optimus Vu2를 사용중이던 2013-2015년 10월)에도 프로세서의 한계와 다량의 NPC 때문에 레드스톤이 없는 높은 건물(당시 도서관)에 렉이 걸렸었던 바 있으나, 이후에도 레드스톤의 활용성때문에 기기 성능을 포기하며 제작한 결과 렉이 다수 유발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드 백화점 건물에 올라가있는 영화관도 1관과 2관 건축물의 경우 한차례 Nexus 5X에서 7FPS의 저조하고도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의 렉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건축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마을 지하철역도 그렇게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Snapdragon 820시리즈 및 835 플랫폼이나 가서야 원활히 구동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따라서 권장하기를 Windows 10 에디션에서 구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현재 일부 렉이 심한 부분에 한해 Windows 10 Edition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의 크기문제입니다. 무한 맵에 여러가지 건축물이 있는 구조상 RAM이 부족하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128블럭 제한이 있던 시절(현재 256블럭 제한) 제작된 건물 대다수가 128블럭에 딱 맞추어 개발된 건물들이라 다수 렉을 유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하늘마을에는 128블럭 제한이 걸리는 건물 2개에, 엄청나게 많은 레드스톤 관련 물건을 쓰는 거대한 지하철역이 얽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Q. 맵 이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읽기 편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현재 공식명칭은 하늘시티, 내지는 하늘마을입니다. 하지만 예전 명칭이나 제작 프로젝트 명이 여전히 Hanuel City인 관계로(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하늘이라고 쓸거면 Haneul이기는 합니다만 이와는 관련없이 적은 이름입니다.) 통일성을 위해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진척도가 얼마나 되나요?

지금까지 마을의 규모는 고려되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마을들이 건축 중이거나 대략적 위치+이름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건축중인 마을의 경우 건축 순서이며 계획중인 마을의 경우 계획이 시작된 순서입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물푸른 마을보다 달빛마을이 먼저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건축중인 마을: 하양마을(2013~), 하늘마을(2013~), 뮤마을(2013~), 숲마을(2013~), 물푸른마을(2016.06~), 달빛마을(2016.12~)

계획중인 마을: 예술마을(아트시티; 시기미상이나 모래시티보다 오래됨.), 모래시티(2012~), 분지마을(2016~), 눈보라마을(2017~, 극초기 미공개 작 계승예정. 단, 얼음 지대가 발견된 이후부터 건축)

건축중인 건물 및 완료된 건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중인 건물은 수도없이 많아 생략되었습니다. 건축 중인 건물에 지하철 노선은 제외하였으나 역은 포함하였습니다.

건축 완료 건물: 하늘마을 도서관, 하양마을역, 하늘마을 역(1,2,3,4호선&ART&하늘선), 하늘마을 선착장, 숲마을 1단지 101호, 숲마을 4단지 보라타운(지하 서점 제외), 유적지 역, 뮤마을-물푸른 마을간 터널, 뮤마을역, 뮤마을회관, 1번국도 지하도, 분지마을 아래 터널, 뮤마을 차량기지, 숲마을 1단지 102호
건축 진행중: 백화점 하늘마을점(CKV 영화관 및 문화센터, 하늘정원 남겨둠. 도서관 이후 2번째로 건축 시작), 보라타운 지하 서점, CKV 뮤마을점, 뮤마을 공영주차장, 뮤마을 차량기지 복합시설(차량기지는 완공), 뮤마을-예술마을 고속도로, 하양마을 도서관

Q. 맵이 무겁다고 하셨는데 권장하는 사양은 무엇인가요?

* 일부는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사양: Minecraft PE 1.2 이상; RAM 2GB 이상, Snapdragon S4 Plus 이상급에서 하늘마을 및 보라타운, 뮤마을역 구간 제외 원활히 구동 가능
권장사양 for Mobile: Minecraft PE 1.2 이상; RAM 3GB 이상, Snapdragon 820 이상급에서 원활히 구동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Snapdragon 808을 사용하는 Nexus 5X 및 Snapdragon 801을 사용하는 LG G3에서 하늘마을 부분 FPS값이 7 이하)
권장사양 for Windows 10: Minecraft Windows 10 Edition Beta, RAM 4GB 이상, ThinkPad T420s에서 확인시 Intel HD Graphics 2000 및 Intel Core i7 2620M(Sandy Bridge)정도의 사양이면 원활히 구동 가능.

◎변경사항
* 적혀있는 내용 외에도 일부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숲마을 1단지 진입로 및 메인 도로 전등 설치
- 숲마을역←→보라타운 구간 전등 추가

- 단지 내 횡단보도 건축
- 도로 연장
- 공원 울타리 보강

- 101호 최상층 대상 배란다 천장 건축(추후 하얀색 유리로 변경예정)

- 104호로 가는 터널 상당부분 완공

- 102, 103호용 도보전용 도로 건축 시작
◎내려받기
이번 빌드 파일 크기: 22.1MB(압축 파일 약 21MB)
 - 최신 Trunk 저장소
 - 이번 빌드 압축 파일
 - 이번 빌드 미러(pCloud)
 - 이번 빌드 미러2(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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