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의 작은일기장(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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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WPS Office를 통해 문서작업을 하던 중, 오랜만에 보는 글꼴 이름을 찾았다.
LG Emoji인데, LG전자 소속 스마트폰(필자가 갖고 있던 뷰2, G3등 포함)이라면 반드시 들어있는 글꼴이다.
물론 Nexus 5X도 어떻게 보면 LG 계열이니 들어가 있는 게 이상하진 않지만, 이번에 재디자인 되었다고 하는 이모지에서 구글 스타일의 플랫함이 사라지고 LG스러운 부분이 몇군데에서 보이기 때문이다.

↑ LG Emoji 글꼴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모지를 입력하고 글꼴을 LG Emoji로 바꾸면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

↑이건 덤. Coming Soon이라는 신기한 글꼴도 추가되었더라.

위는 이모지를 입력해본 화면이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아직 플랫한 이모지들이 존재함
2. 표정 이모지들이 기존의 모습을 탈피하고 둥글어짐.
3. 약속의 리본이 LG의 그 색을 가진 이모지로 변화.
어쩌면 이번 이모지셋은 LG것을 기반으로 했을 지도 모르겠다.

*) 본 글에는 오류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댓글 및 트위터 멘션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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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가 고장나 버리다

2017.08.26 15:57 - 종이상자 ; 작은불빛
올해 2월에 돈들여 산 Seagate M3이 죽어버렸습니다.
추석 때 받을 용돈으로 1TB 도시바걸로 하나 더 사고, 15400원짜리 컨텐츠이용권(웹하드 아니고 판권사 공식) 지르고, 그리고 남은 돈으로 복구공장같은 곳에 부탁드려야겠습니다. ㅠ.
앞으로 리디북스 자동결제를 쓸 수 없겠네요. 슬픕니다.
날아간 목록
- 백업(OneDrive 60GB / 360클라우드 360GB가량)
- PaperSkin for TISTORY 관련 파일 전체
- 컨텐츠이용권으로 받은 컨텐츠(다행히 일부는 복구가)
- 자율동아리 관련 자료(다행히 친구 컴에도 있고 Github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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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스토어에 가보면 앱 추천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거듭되는 Play 스토어의 버전 업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때론 난잡해지기도 하면서 메인화면상으로 변경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앱 업데이트를 확인하기 위해 예전습관대로 Play 스토어 메인 화면으로 진입했는데, 쓸만할 수도 있는(?) 앱을 하나 찾았습니다.
 보통 Screener라고만 말한다면 스크린샷을 찍는 앱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앱은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짧고 굵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단순히 강조하자면, 스크린샷에 스마트폰 프레임 추가하는 앱 입니다.
평소에 카카오톡, MEGA 클라우드 등 여러 앱 제조사들이 앱 스크린샷 주변에 휴대폰 프레임을 둘러 보여주었다는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기능을 구현한 앱인데요, 이 앱으로 만든 결과물은 상업적 목적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주1)
주1) 튜토리얼이 출처입니다.
Screener의 앱 용량 자체는 별로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설치하는 데에는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앱 아이콘은 위처럼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매터리얼 UI를 충실하게 따른 앱 아이콘이네요. 아직 안드로이드 8.0의 Adative Icon은 아닙니다.(사실 구글도 내장 앱인 다운로드라던지, Google +, Blogger, Google Earth 등 대부분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유별난 일은 아닙니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프레임 목록들이 뜹니다. 터치하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색상은 검정 뿐이지만 호기심에 어쨌든 몇 개 받아봤습니다.
구글 픽셀 빼고는 저와 제 지인의 휴대폰 모델이네요. 많은 모델을 기대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도 있습니다만 그냥 Apple iPhone이지 거기에 세대 구분은 없습니다.)

스마트워치도 있는데 LG Watch Urbane(1세대)가 LG G Watch Urbane으로 오표기 된 부분이 눈에 띄네요. 최신형 모델은 많이 없고 제작년까지의 모델이 눈에 띕니다. 소니의 SmartWatch 3도 있습니다.

3D는 옆 면 모습인데 합성하기가 참 어려워보입니다. 아무튼 여긴 모델이 더 없고 스마트워치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다만 각도가 보통 앱 설명에 쓰는 거라서 앱 설명용 스크린샷 제작에는 편해보입니다.

Flat, 3D외에도 Minimal이 있는데, 말그대로 겉 모양을 최대한 간소화한 버전입니다. 이것도 아직 많은 모델을 지원하지 않고 스마트워치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설정에선 무려 자동으로 배경색을 적용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Start Intro로 튜토리얼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 프레임을 선택해 직접 스크린샷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가운데 +버튼으로 스크린샷을 고르는 탐색기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SAF(Storage Access Framework, 저장소 접근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르고 나서 다시 고르고 싶을 땐 고른 스크린샷을 다시 눌러주면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 스크린샷이나 불러와보니(스크린샷만 불러올 수 있는건 아닙니다.) 기종이 다르면 다소 늘어져 보입니다. 더불어, 이렇게 프레임 안에 넣으면 화질이 꽤 많이 내려갑니다. 이 부분은 좀 치명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자 효과를 준 모습입니다. 아래 그림자가 생겼는데, 꽤나 적당해 보입니다.

자동보정 버튼으로 추정되는 버튼을 눌렀는데, 별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저 아래 버튼 3종은 차례로 이미지 설정/???/색상 설정입니다. 가운데는 이미지를 불러와야만 쓸 수 있는 걸로 보아 관련된 기능인 것 같은데 툴팁이 지원되지 않아 뭔지 모르겠습니다.
백그라운드 색상은 다양한 편이고, 아예 없앨 수도 있습니다.

없앤 모습입니다.

이 앱을 쓰면서 느낀 점을 간략히 쓰자면, 용두사미 인 것같습니다.
이런 걸 간단히 만들 수 있고 프레임 종류도 꽤나 다양하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 태블릿 프레임의 부재
- 심각한 화질저하(일부 뷰어 한정.)
- 변경사항이 없어도 에디터상에서 < 혹은 > 버튼 외 대부분의 기능을 눌렀다가 취소하면 다시 렌더링을 하면서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는 점.
다행히 지퍼 7 2.0 내장 뷰어 성능이 안 좋아서 퀄리티가 안 좋아보이는 거였지만, 그래도 렌더링 속도가 너무 느린 건 단점입니다. 속도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에는 오류, 혹은 미쳐 확인하지 못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해선 언제든 겸손한 자세로 지적 받고 있으니 댓글 혹은 트위터 멘션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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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el City" 맵이란?
Hanuel City 맵은 하늘마을을 스폰지점으로 하는 대규모 多(다)도시 맵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3년 말 막 무한맵이 업데이트된 후 기존 제작 맵을 마이그레이션시 버그문제로 폐기하고 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네이버 블로그 시절 배포했던 '모래시티' , '아트시티' 맵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하양마을에서 해당 맵과 비슷한 도서관이 건설중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빌드의 배포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신 기기인데도 렉이 걸립니다. 왜 이런가요? 폰 문제인가요?

이 맵 자체의 문제입니다. 일단, 해당 맵의 제작이 시작된 지 벌써 4년차이기 때문에 그동안 업데이트되면서 마이그레이션 된 부분이 상당부분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업데이트하고 마이그레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 보다 불안정하거나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는 NPC나 레드스톤의 CPU 및 RAM 점유율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탓입니다. 물론 레드스톤이 없던 시절(Snapdragon S4 Plus, LG Optimus Vu2를 사용중이던 2013-2015년 10월)에도 프로세서의 한계와 다량의 NPC 때문에 레드스톤이 없는 높은 건물(당시 도서관)에 렉이 걸렸었던 바 있으나, 이후에도 레드스톤의 활용성때문에 기기 성능을 포기하며 제작한 결과 렉이 다수 유발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드 백화점 건물에 올라가있는 영화관도 1관과 2관 건축물의 경우 한차례 Nexus 5X에서 7FPS의 저조하고도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의 렉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건축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마을 지하철역도 그렇게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Snapdragon 820시리즈 및 835 플랫폼이나 가서야 원활히 구동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따라서 권장하기를 Windows 10 에디션에서 구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현재 일부 렉이 심한 부분에 한해 Windows 10 Edition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의 크기문제입니다. 무한 맵에 여러가지 건축물이 있는 구조상 RAM이 부족하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128블럭 제한이 있던 시절(현재 256블럭 제한) 제작된 건물 대다수가 128블럭에 딱 맞추어 개발된 건물들이라 다수 렉을 유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하늘마을에는 128블럭 제한이 걸리는 건물 2개에, 엄청나게 많은 레드스톤 관련 물건을 쓰는 거대한 지하철역이 얽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Q. 맵 이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읽기 편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현재 공식명칭은 하늘시티, 내지는 하늘마을입니다. 하지만 예전 명칭이나 제작 프로젝트 명이 여전히 Hanuel City인 관계로(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하늘이라고 쓸거면 Haneul이기는 합니다만 이와는 관련없이 적은 이름입니다.) 통일성을 위해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진척도가 얼마나 되나요?

지금까지 마을의 규모는 고려되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마을들이 건축 중이거나 대략적 위치+이름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건축중인 마을의 경우 건축 순서이며 계획중인 마을의 경우 계획이 시작된 순서입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물푸른 마을보다 달빛마을이 먼저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건축중인 마을: 하양마을(2013~), 하늘마을(2013~), 뮤마을(2013~), 숲마을(2013~), 물푸른마을(2016.06~), 달빛마을(2016.12~)

계획중인 마을: 예술마을(아트시티; 시기미상이나 모래시티보다 오래됨.), 모래시티(2012~), 분지마을(2016~), 눈보라마을(2017~, 극초기 미공개 작 계승예정. 단, 얼음 지대가 발견된 이후부터 건축)

건축중인 건물 및 완료된 건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중인 건물은 수도없이 많아 생략되었습니다. 건축 중인 건물에 지하철 노선은 제외하였으나 역은 포함하였습니다.

건축 완료 건물: 하늘마을 도서관, 하양마을역, 하늘마을 역(1,2,3,4호선&ART&하늘선), 하늘마을 선착장, 숲마을 1단지 101호, 숲마을 4단지 보라타운(지하 서점 제외), 유적지 역, 뮤마을-물푸른 마을간 터널, 뮤마을역, 뮤마을회관, 1번국도 지하도, 분지마을 아래 터널, 뮤마을 차량기지, 숲마을 1단지 102호
건축 진행중: 백화점 하늘마을점(CKV 영화관 및 문화센터, 하늘정원 남겨둠. 도서관 이후 2번째로 건축 시작), 보라타운 지하 서점, CKV 뮤마을점, 뮤마을 공영주차장, 뮤마을 차량기지 복합시설(차량기지는 완공), 뮤마을-예술마을 고속도로, 하양마을 도서관

Q. 맵이 무겁다고 하셨는데 권장하는 사양은 무엇인가요?

* 일부는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사양: Minecraft PE 1.2 이상; RAM 2GB 이상, Snapdragon S4 Plus 이상급에서 하늘마을 및 보라타운, 뮤마을역 구간 제외 원활히 구동 가능
권장사양 for Mobile: Minecraft PE 1.2 이상; RAM 3GB 이상, Snapdragon 820 이상급에서 원활히 구동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Snapdragon 808을 사용하는 Nexus 5X 및 Snapdragon 801을 사용하는 LG G3에서 하늘마을 부분 FPS값이 7 이하)
권장사양 for Windows 10: Minecraft Windows 10 Edition Beta, RAM 4GB 이상, ThinkPad T420s에서 확인시 Intel HD Graphics 2000 및 Intel Core i7 2620M(Sandy Bridge)정도의 사양이면 원활히 구동 가능.

◎변경사항
* 적혀있는 내용 외에도 일부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숲마을 1단지 공원 추가

- 숲마을 1단지 재활용 쓰레기 배출터 제작
◎내려받기
이번 빌드 파일 크기: 22.22MB(압축 파일 약 21MB)
 - 최신 Trunk 저장소
 - 이번 빌드 압축 파일
 - 이번 빌드 미러(pCloud)
 - 이번 빌드 미러2(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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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경, Android 8.0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내부적 변경점이 있다고 알려져있는 Android 8.0의 정식 명칭은 일부 의견으로 피력된 바 있는 오트밀 쿠키가 아닌 오레오로 결정되었습니다.
향후 킷캣처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할 가능성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 폰인 Nexus 5X에도 업데이트가 날아와 Android 8.0 정식 버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Android Beta Program이라고만 뜨던 타 프리뷰 버전에 비해 다르게 문구가 적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새벽 생중계를 보지 못해 예상하지 못했는데 Android 시스템 업데이트 창에서야 비로소 Android 8.0이 오레오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간단히 몇가지 버그만 수정했는지 용량은 35.8MB밖에 안 되네요.
참고로 위에 쓰인 업데이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발번역 주의하세요.)---
안드로이드 8.0 - 오레오
더 똑똑하고, 빠르고, 이전 그 어느때보다 강력해졌습니다.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당신의 기기를 안드로이드 8.0-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할 것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android.com/oreo에 방문하세요.
포함된 새 기능:
- 똑똑한 문자 선택, 인스턴트 앱, PIP(Picture in Picture)
- 더 빠른 시작과 로그인
- Google Play Protect의 앱 검사 기능
모바일 네트워크 혹은 로밍을 통해 업데이트를 내려받는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전까지 on your Nexus 5X 등 기기명을 표기했던 업데이트와 달리 이번엔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내려받는 양이 얼마 안되다 보니 금방 내려받아집니다. 해외 서버라고 심하게 느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Android 보안 패치 수준은 2017년 8월 5일, 빌드번호는 OPR5를 건너뛴(?) OPR6입니다. 제가 유추하기로 O Preview Release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7월 빌드부터 170623이 변경되지 않아, 정확한 배포일일을 모를 뻔했습니다.
커널 버전은 여전히 3.10.73이고, 2017년 6월에 빌드되었습니다.
그 외 변경된 부분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Android Easter Egg 중 안드로이드 7.0 누가에 들어있던 고양이 이스터게임은 여전히 들어있지만 저번 빌드부터 고양이를 찾지는 못하고 있고, 데이터를 오랜만에 킬때 제대로 켜지지 않는 오류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 외 앱 호환성 부분도 거의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스터에그에서 변경점을 찾았습니다. 고양이 찾기는 시체(?)만 남겼지만, 이걸 여러번 연타하다 꾹 누르면 다른 이스터에그가 나옵니다.

요렇게 생겼는데 버전이 오레오임을 생각해보면 하얀 눈의 검은 문어가 어울립니다.
요리조리 움직여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앱의 경우 언제부턴진 모르겠으나 Google Pixel 느낌 나는 화이트 기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확실히 베타 때부터 느낀 거지만, 7.1.2때 보완된 호환성을 어느정도 버렸던 부분을 제외하자면 퍼포먼스가 개선되긴 했습니다. 부팅 속도가 첫 버전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보다 빨라졌으니까요. 하지만 Nexus 5X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OS 업그레이드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래된 탓인지, Pixel에서 효과를 보았다는 배터리 사용량 개선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 감소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 추가된 AutoFill 기능은 일부 앱만 제대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좀 있었습니다. Google 자동완성이 Chrome하고 연관되는 탓에 Chrome보다 Firefox를 쓰는 저의 경우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Google Play Protect는 Play스토어를 경유해 제공되는데, 그동안 쓰던 내부 엔진을 바깥으로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쓰던 것이 성능이 썩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Google이 의도한 것으로 예상되는 Windows Defender정도의 성능을 내주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외 부분에서, 바뀐 설정 창에서 내비게이션 메뉴(=햄버거 메뉴)가 삭제되고, 아이콘이 몇 개 추가되면서 아이콘이 없는 메뉴가 갖는 어색한 위치를 해결하지 못한 점과, 누가 때 추가된 "메모리" 항목이 개발자 메뉴로 들어가서 불편해진점, 그리고 그 메모리 항목등 변화가 없었던 항목들의 UI 깨짐 문제(일정부분만)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점은 칭찬하지 못할 점입니다.

최근 보면 누가부터 OS 버전 업을 지나치게 앞당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부쩍 오류가 많아진 mac OS의 행적을 더이상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버전인 P에서는 정책에 다시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본 글은 오류 및 오타 등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과감히 댓글 혹은 트위터 멘션으로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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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6년 경 부터 SW시범학교를 전국에서 운영해 왔습니다. 뭐, 운영이라기 보단 시범학교 선정하고 지원해준다고 보는 게 더 맞기는 하겠지만 아무튼 SW시범학교가 시작된지 2년차를 맞이했습니다. 그전부터 SW 관련 사업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더 오래된 셈인데요, 그동안 얼마나 발전했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말은 이렇게 했지만 실제론 문제가 산더미라서 쓰는 글입니다. 다소 불쾌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SW학교의 시작: 초등학교 영재학급
우리나라가 타 국가 대비 SW교육이 그렇게까지 뒤처지는 편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보급률이 상당한 수준이어서, 기초적인 작업 정도는 다들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만큼 UI도 사용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매꿔주는 방향으로 발전해서 일반적인 용도라면 컴맹도 불편함이 (그 전에 비하면) 훨씬 덜해졌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지 않았던 것이 이런 기기들을 활용하게 되면서 오히려 불편해지기도 했지만요.
국내에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건 2009년 즈음 됩니다. KT가 삼성과 사이도 나빠지고, SKT는 견제해야 하니, 외산폰인 아이폰 3GS를 들여오면서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무렵(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고 영재교육 활성화에 들어가면서 과학영재학급 등과 같이 "정보과학 영재학급"이 탄생합니다.(정확히 몇 년도에 출범했는지는 모르나 2010-2011년이 1기로 알고 있습니다.)
눈치채신 분들께선 진작에 알고 계셨겠지만 흔히 말하는 IT란 Information Technology의 줄임말입니다. 즉, 정보기술 내지 정보과학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말로써 "정보과학 영재학급"이란 지금의 SW 학급과 비슷한 느낌이되 정규 수업 시간이 아닌 별도의 온·오프라인(비중을 보자면 온라인이 더 큽니다.) 시간을 활용해 기초적인 2진수 및 2진수로 숫자 및 그림 나타내기 활동부터 스크래치 1.4(당시에는 2.0이 막 Beta로 나오던 때라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Python 2.x 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제작, 구현하여 자신만의 연구과제를 소논문의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 주된 수업 내용입니다.
이렇게 진행되던 영재교육은 선발과정에서 별도의 시험을 필요로 했고, 이는 알고리즘과 관련된 문제가 다수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이런 별도 시험 방식의 시험은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별도로 배우지도 않아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역풍을 맞아왔습니다. 실제로 이때문에 야심차게 시작된 영재교육은 서서히 저물고 결국 2013-2014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없이 굴러가게 되었습니다.
2. 뜻밖의 재시작, 2016년 SW선도학교?
알파고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그동안 홀대해왔던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도 코딩교육을 강화하기로 했고, 그 첫번째 타자로 중고등학교를 골랐습니다. 사실 2015년부터 슬슬 시동을 걸고 있던 걸 수면 위로 올린 사업이긴 한데, 아무튼 이 덕분에 제가 다니던 ㄷ중학교는 2014년 자유학기제 시범학교(2015년=50%, 2016년=100%여서 제가 다닐 때는 학원에서 시험대비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로 C언어 배우기 강좌를 개설하고, 2015년 모 정보교사의 추진으로 정보동아리 "ㅁㅎㄷㄹ"이 창설되는 데에 이어
주)자세한 언급을 생략하기 위해 초성을 사용하였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2016년에는 "ㅁㅎㄷㄹ"을 중심으로 한 사례 덕분에 SW선도학교에 지정되었습니다.
중학교의 SW선도학교 사업이 정보동아리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고등학교는 조금 다릅니다. 문이과가 존재해서인지 SW과정(기술과정)이 존재합니다.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SW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특혜(?)가 제공됩니다. 여기에도 정보동아리 류들이 있는데 고등학교에선 SW 동아리로 부릅니다. 별 차이는 없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SW 동아리 위주인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SW 과정 반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도 꽤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부의 IT산업 편애는 이전부터 있었던 셈입니다. 이번에 와서 화제가 되는 건 전면적으로 적용해서 그런 겁니다. 그게 다라면 제가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아직 일선 교사와 특별 교육과정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3-A. SW 선도학교로 지정된 중학교의 문제점
2014년 즈음까지 진행되었던 정보과학 영재학급의 운영은 정말로 '영재'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우는 내용들의 퀄리티가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비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정보과학 영재학급에서는 이진수를 이용한 글자나 그림의 표현을 4~8주에 걸처 학습합니다. 물론 온라인 학습이지만 일주일에 2~3회씩은 학습하게 됩니다.
그런데 중학교 정보과목은 어떨까요? 필자가 다니던 ㄷ 중학교에선, 정보과학 영재학급에서 배우던 이진수를 이용한 글자표현을 3주 안에 마스터시키도록 했습니다. 1년 더 나이를 먹었으니 1주 줄여도 되나요? 아니에요. 정보과학영재학급에 괜히 영재가 붙은게 아니잖아요. 일주일에 2~3회가 수업시간상 불가능하니 최소한 4주는 배워야 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겠나 싶겠지만 이해를 못하다가도 꼼꼼히 짚어보면 알아차릴 수 있는 건 어느 과목이나 같습니다. 이진수는 컴퓨터의 기본 중 기본이므로 빠르게 나가려고 하면 안됩니다. 이쪽으로 전공하려는 게 아니라서 설사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3주안에 그 헷갈리는 이진수 7bit~8bit 표현을 빠르게 끝내려고 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차분히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연습만큼 좋은 게 없는데 정보과목이 중요하지 않다보니 흔히 무시되곤 했고 현재도 별 차이 없습니다. 최근 코딩에 대해서 조기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움직임도 보이지만 중요한건 심도와 이해도입니다.
2015년, 모 정보 선생님께서 정보 동아리를 창설하며 레고 마인드스톰을 들여오실 때,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CPU: Intel® Celeron-D Single Core 3.26Ghz
RAM: 512MB (제 1실)/ 756MB(제 2실)
OS: Windows XP SP3
그래픽카드는 확인 못했는데 ATi가 AMD에 인수되기 전에 생산된 라데온 제품이었습니다. 상당히 구형이고 당시에도 보급형이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심지어 2014년 C언어 배우기 당시엔 Windows XP SP2 였습니다. 따라서 Visual Studio Professinal 2010(DreamSpark로 DVD iso 파일 및 키를 얻어 설치 시도를 하였는데, 당시 외부강사가 Visual Studio Express를 설치하려고 했습니다.)는 커녕 오픈소스이고 가벼운 Dev C++도 설치가 버거웠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사양 문제로 어쩔 수 없이 OS 업그레이드와 소프트웨어 교체까지 이뤘음을 생각해보면 2015년에도 여전히 버겁기는 여전했을 겁니다.
결국 2GB로 램을 임시 증설하고 Windows 7을 각종 효과를 죽인채 사용하게 되는데, 이또한 CPU의 한계로 프로그램 구동에 큰 한계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당 학교는 이후 2016년 말이 되어서야 도입이 조금 늦어진 채로 새 컴퓨터가 들어와 2017년부터 제대로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교가 여전히 많은 만큼, SW 의무교육 이전에 사양 업그레이드가 필히 이루어져야 하고, 사양을 미처 업그레이드하지 못한 학교라면 리눅스민트KR(a.k.a 하모니카)을 이용해서라도 교육해야 하는데 아직 리눅스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기초적인 코딩(스크래치, C언어, 파이썬)이라면 모를까 레고 마인드스톰같은 로봇용 프로그래밍 프로그램 중 일부는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아 Wine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결론적으로 교육과정에 주당 1시간 밖에 없는 정보의 필수 이수시간을 좀 더 늘리지 않거나, 컴퓨터 사양이나 OS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많은 학교에서 시행하는 로봇에 대한 프로그래밍은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로봇 산업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렇게 모든 학교가 로봇을 배울 만큼 인재가 많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로봇이 적성에 맞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같은 IT에 관심을 두어도 그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에 관심을 두거나, 모바일 컨텐츠나 사용자가 직접 이용하는 응용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점은 치명적입니다.
3-B. SW 선도학교로 지정된 고교의 문제점
고등학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전에 비해서 분야는 더욱 넓어졌고, 예산이 늘어 컴퓨터 사양도 좋아졌습니다만 치명적인 부분이 몇몇 존재합니다.
첫번째, 여전히 동아리 중심입니다. SW 학급을 운영하여 특성화하겠다고 하나, 간혹 있는 SW 학급 우선인 방과후 학교나 동아리에 들지 못하면 선발 면접이 무색하게 별다른 혜택은 없고 선생님들의 기대만 받게 됩니다. 다행인 건, 동아리는 몰라도 방과후 학교는 그 분야가 많이 다양한 편이라는 겁니다.
현재 모 고등학교의 경우 SW 동아리는 센서보드, 로봇, 아두이노로 한정되어있으나, 방과후학교는 Javascript, 로보틱스, VR, 라즈베리파이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학기 때부터는 파이썬도 진행하고 있으니 사정은 훨씬 나은 편이지요.
하지만 대회 면에서는 다릅니다. 대회는 대부분의 정보 과목 대회가 로봇관련이고, SW동아리에만 대부분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단, 외부대회 한정)
교과서 또한 부실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국어로써 어색한 말투 전환이나 온점 생략, 혹은 오타를 넘어서, 같은 언어의 서로 다른 버전을 분리해서 다른 언어인 것 처럼 표기하거나, 어느 한 쪽의 문화가 무조건 나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거나, 개념 서술 도중 어감상 잘못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겠지만, 학교 측에서 정보교과서를 보는 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선발과정에서 HTML과 CSS 관련을 지망한 학생을 두고 "그런 거 배우는 거 아니다"라며, 자기들이 가르치는 게 뭔지도 파악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정황도 있었습니다. 말이 안 되는게, 웹과 관련하여 Python 등을 임베드해 쓸 수 있는 CGI도 있고, 방과후 학교에는 Javascript를 배우는 활동도 있었음을 고려하면(게다가 클러스터 과정에 모바일 컨텐츠 부문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길이 적을 뿐이지 전혀 안 가르치는 것이라 볼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의욕만 충실한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을 면접에서 뽑았고, 이들이 방과후학교 인원을 점령(?)해 수업에 나가지도 않고 타 희망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동안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아 몇몇 학생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SW 중점 고교의 문제는 의욕은 넘치는데 역량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내년부터의 교육에선 어느 한 쪽에 치우친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요.
하지만 대회 면에서는 다릅니다. 대회는 대부분의 정보 과목 대회가 로봇관련이고, SW동아리에만 대부분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단, 외부대회 한정)
교과서 또한 부실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국어로써 어색한 말투 전환이나 온점 생략, 혹은 오타를 넘어서, 같은 언어의 서로 다른 버전을 분리해서 다른 언어인 것 처럼 표기하거나, 어느 한 쪽의 문화가 무조건 나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거나, 개념 서술 도중 어감상 잘못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겠지만, 학교 측에서 정보교과서를 보는 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선발과정에서 HTML과 CSS 관련을 지망한 학생을 두고 "그런 거 배우는 거 아니다"라며, 자기들이 가르치는 게 뭔지도 파악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정황도 있었습니다. 말이 안 되는게, 웹과 관련하여 Python 등을 임베드해 쓸 수 있는 CGI도 있고, 방과후 학교에는 Javascript를 배우는 활동도 있었음을 고려하면(게다가 클러스터 과정에 모바일 컨텐츠 부문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길이 적을 뿐이지 전혀 안 가르치는 것이라 볼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의욕만 충실한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을 면접에서 뽑았고, 이들이 방과후학교 인원을 점령(?)해 수업에 나가지도 않고 타 희망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동안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아 몇몇 학생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SW 중점 고교의 문제는 의욕은 넘치는데 역량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내년부터의 교육에선 어느 한 쪽에 치우친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요.
하지만 대회 면에서는 다릅니다. 대회는 대부분의 정보 과목 대회가 로봇관련이고, SW동아리에만 대부분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단, 외부대회 한정)
교과서 또한 부실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국어로써 어색한 말투 전환이나 온점 생략, 혹은 오타를 넘어서, 같은 언어의 서로 다른 버전을 분리해서 다른 언어인 것 처럼 표기하거나, 어느 한 쪽의 문화가 무조건 나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거나, 개념 서술 도중 어감상 잘못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겠지만, 학교 측에서 정보교과서를 보는 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선발과정에서 HTML과 CSS 관련을 지망한 학생을 두고 "그런 거 배우는 거 아니다"라며, 자기들이 가르치는 게 뭔지도 파악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정황도 있었습니다. 말이 안 되는게, 웹과 관련하여 Python 등을 임베드해 쓸 수 있는 CGI도 있고, 방과후 학교에는 Javascript를 배우는 활동도 있었음을 고려하면(게다가 클러스터 과정에 모바일 컨텐츠 부문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길이 적을 뿐이지 전혀 안 가르치는 것이라 볼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의욕만 충실한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을 면접에서 뽑았고, 이들이 방과후학교 인원을 점령(?)해 수업에 나가지도 않고 타 희망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동안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아 몇몇 학생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SW 중점 고교의 문제는 의욕은 넘치는데 역량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내년부터의 교육에선 어느 한 쪽에 치우친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요.

# 본 내용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나 오타사항, 혹은 의견이 있으신 경우 댓글이나 트위터 멘션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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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의 시선으로 본 IT, 일상,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들.

최근에 게시된 글

계속 불성실하게 빌드배포를 미뤄온 결과, 총 8개의 빌드를 배포하는 날이 되었네요.
곧 SW교육 관련글도 발행 예정입니다.

◎"Hanuel City" 맵이란?
Hanuel City 맵은 하늘마을을 스폰지점으로 하는 대규모 多(다)도시 맵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3년 말 막 무한맵이 업데이트된 후 기존 제작 맵을 마이그레이션시 버그문제로 폐기하고 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네이버 블로그 시절 배포했던 '모래시티' , '아트시티' 맵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하양마을에서 해당 맵과 비슷한 도서관이 건설중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빌드의 배포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신 기기인데도 렉이 걸립니다. 왜 이런가요? 폰 문제인가요?

이 맵 자체의 문제입니다. 일단, 해당 맵의 제작이 시작된 지 벌써 4년차이기 때문에 그동안 업데이트되면서 마이그레이션 된 부분이 상당부분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업데이트하고 마이그레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 보다 불안정하거나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는 NPC나 레드스톤의 CPU 및 RAM 점유율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탓입니다. 물론 레드스톤이 없던 시절(Snapdragon S4 Plus, LG Optimus Vu2를 사용중이던 2013-2015년 10월)에도 프로세서의 한계와 다량의 NPC 때문에 레드스톤이 없는 높은 건물(당시 도서관)에 렉이 걸렸었던 바 있으나, 이후에도 레드스톤의 활용성때문에 기기 성능을 포기하며 제작한 결과 렉이 다수 유발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드 백화점 건물에 올라가있는 영화관도 1관과 2관 건축물의 경우 한차례 Nexus 5X에서 7FPS의 저조하고도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의 렉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건축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마을 지하철역도 그렇게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Snapdragon 820시리즈 및 835 플랫폼이나 가서야 원활히 구동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따라서 권장하기를 Windows 10 에디션에서 구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현재 일부 렉이 심한 부분에 한해 Windows 10 Edition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의 크기문제입니다. 무한 맵에 여러가지 건축물이 있는 구조상 RAM이 부족하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128블럭 제한이 있던 시절(현재 256블럭 제한) 제작된 건물 대다수가 128블럭에 딱 맞추어 개발된 건물들이라 다수 렉을 유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하늘마을에는 128블럭 제한이 걸리는 건물 2개에, 엄청나게 많은 레드스톤 관련 물건을 쓰는 거대한 지하철역이 얽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Q. 맵 이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읽기 편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현재 공식명칭은 하늘시티, 내지는 하늘마을입니다. 하지만 예전 명칭이나 제작 프로젝트 명이 여전히 Hanuel City인 관계로(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하늘이라고 쓸거면 Haneul이기는 합니다만 이와는 관련없이 적은 이름입니다.) 통일성을 위해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진척도가 얼마나 되나요?

지금까지 마을의 규모는 고려되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마을들이 건축 중이거나 대략적 위치+이름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건축중인 마을의 경우 건축 순서이며 계획중인 마을의 경우 계획이 시작된 순서입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물푸른 마을보다 달빛마을이 먼저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건축중인 마을: 하양마을(2013~), 하늘마을(2013~), 뮤마을(2013~), 숲마을(2013~), 물푸른마을(2016.06~), 달빛마을(2016.12~)

계획중인 마을: 예술마을(아트시티; 시기미상이나 모래시티보다 오래됨.), 모래시티(2012~), 분지마을(2016~), 눈보라마을(2017~, 극초기 미공개 작 계승예정. 단, 얼음 지대가 발견된 이후부터 건축)

건축중인 건물 및 완료된 건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중인 건물은 수도없이 많아 생략되었습니다. 건축 중인 건물에 지하철 노선은 제외하였으나 역은 포함하였습니다.

건축 완료 건물: 하늘마을 도서관, 하양마을역, 하늘마을 역(1,2,3,4호선&ART&하늘선), 하늘마을 선착장, 숲마을 1단지 101호, 숲마을 4단지 보라타운(지하 서점 제외), 유적지 역, 뮤마을-물푸른 마을간 터널, 뮤마을역, 뮤마을회관, 1번국도 지하도, 분지마을 아래 터널, 뮤마을 차량기지, 숲마을 1단지 102호
건축 진행중: 백화점 하늘마을점(CKV 영화관 및 문화센터, 하늘정원 남겨둠. 도서관 이후 2번째로 건축 시작), 보라타운 지하 서점, CKV 뮤마을점, 뮤마을 공영주차장, 뮤마을 차량기지 복합시설(차량기지는 완공), 뮤마을-예술마을 고속도로, 하양마을 도서관

Q. 맵이 무겁다고 하셨는데 권장하는 사양은 무엇인가요?

* 일부는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사양: Minecraft PE 1.2 이상; RAM 2GB 이상, Snapdragon S4 Plus 이상급에서 하늘마을 및 보라타운, 뮤마을역 구간 제외 원활히 구동 가능
권장사양 for Mobile: Minecraft PE 1.2 이상; RAM 3GB 이상, Snapdragon 820 이상급에서 원활히 구동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Snapdragon 808을 사용하는 Nexus 5X 및 Snapdragon 801을 사용하는 LG G3에서 하늘마을 부분 FPS값이 7 이하)
권장사양 for Windows 10: Minecraft Windows 10 Edition Beta, RAM 4GB 이상, ThinkPad T420s에서 확인시 Intel HD Graphics 2000 및 Intel Core i7 2620M(Sandy Bridge)정도의 사양이면 원활히 구동 가능.

◎변경사항
* 적혀있는 내용 외에도 일부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숲마을 1단지 102호 완공.
: 1층에 우체통 설치
: 2~4층 오전시간대 조명 문제 해결
: 2~4층 문짝 교체
: 5층 전체 완공
: 옥상 완공
◎내려받기
이번 빌드 파일 크기: 22.22MB(압축 파일 약 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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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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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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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의 시선으로 본 IT, 일상,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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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이상자(하늘)입니다.
이번에는 다시 Nexus 5X(Minecraft PE)로 작업해 보내드립니다. 계속 SW교육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데 끝이 보이질 않아서 아직도 발행 못했습니다.

◎"Hanuel City" 맵이란?
Hanuel City 맵은 하늘마을을 스폰지점으로 하는 대규모 多(다)도시 맵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3년 말 막 무한맵이 업데이트된 후 기존 제작 맵을 마이그레이션시 버그문제로 폐기하고 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네이버 블로그 시절 배포했던 '모래시티' , '아트시티' 맵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하양마을에서 해당 맵과 비슷한 도서관이 건설중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빌드의 배포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신 기기인데도 렉이 걸립니다. 왜 이런가요? 폰 문제인가요?

이 맵 자체의 문제입니다. 일단, 해당 맵의 제작이 시작된 지 벌써 4년차이기 때문에 그동안 업데이트되면서 마이그레이션 된 부분이 상당부분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업데이트하고 마이그레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 보다 불안정하거나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는 NPC나 레드스톤의 CPU 및 RAM 점유율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탓입니다. 물론 레드스톤이 없던 시절(Snapdragon S4 Plus, LG Optimus Vu2를 사용중이던 2013-2015년 10월)에도 프로세서의 한계와 다량의 NPC 때문에 레드스톤이 없는 높은 건물(당시 도서관)에 렉이 걸렸었던 바 있으나, 이후에도 레드스톤의 활용성때문에 기기 성능을 포기하며 제작한 결과 렉이 다수 유발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드 백화점 건물에 올라가있는 영화관도 1관과 2관 건축물의 경우 한차례 Nexus 5X에서 7FPS의 저조하고도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의 렉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건축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마을 지하철역도 그렇게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Snapdragon 820시리즈 및 835 플랫폼이나 가서야 원활히 구동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따라서 권장하기를 Windows 10 에디션에서 구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현재 일부 렉이 심한 부분에 한해 Windows 10 Edition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의 크기문제입니다. 무한 맵에 여러가지 건축물이 있는 구조상 RAM이 부족하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128블럭 제한이 있던 시절(현재 256블럭 제한) 제작된 건물 대다수가 128블럭에 딱 맞추어 개발된 건물들이라 다수 렉을 유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하늘마을에는 128블럭 제한이 걸리는 건물 2개에, 엄청나게 많은 레드스톤 관련 물건을 쓰는 거대한 지하철역이 얽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Q. 맵 이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읽기 편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현재 공식명칭은 하늘시티, 내지는 하늘마을입니다. 하지만 예전 명칭이나 제작 프로젝트 명이 여전히 Hanuel City인 관계로(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하늘이라고 쓸거면 Haneul이기는 합니다만 이와는 관련없이 적은 이름입니다.) 통일성을 위해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진척도가 얼마나 되나요?

지금까지 마을의 규모는 고려되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마을들이 건축 중이거나 대략적 위치+이름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건축중인 마을의 경우 건축 순서이며 계획중인 마을의 경우 계획이 시작된 순서입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물푸른 마을보다 달빛마을이 먼저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건축중인 마을: 하양마을(2013~), 하늘마을(2013~), 뮤마을(2013~), 숲마을(2013~), 물푸른마을(2016.06~), 달빛마을(2016.12~)

계획중인 마을: 예술마을(아트시티; 시기미상이나 모래시티보다 오래됨.), 모래시티(2012~), 분지마을(2016~), 눈보라마을(2017~, 극초기 미공개 작 계승예정. 단, 얼음 지대가 발견된 이후부터 건축)

건축중인 건물 및 완료된 건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중인 건물은 수도없이 많아 생략되었습니다. 건축 중인 건물에 지하철 노선은 제외하였으나 역은 포함하였습니다.

건축 완료 건물: 하늘마을 도서관, 하양마을역, 하늘마을 역(1,2,3,4호선&ART&하늘선), 하늘마을 선착장, 숲마을 1단지 101호, 숲마을 4단지 보라타운(지하 서점 제외), 유적지 역, 뮤마을-물푸른 마을간 터널, 뮤마을역, 뮤마을회관, 1번국도 지하도, 분지마을 아래 터널, 뮤마을 차량기지
건축 진행중: 백화점 하늘마을점(CKV 영화관 및 문화센터, 하늘정원 남겨둠. 도서관 이후 2번째로 건축 시작), 보라타운 지하 서점, 숲마을 1단지 102호, CKV 뮤마을점, 뮤마을 공영주차장, 뮤마을 차량기지 복합시설(차량기지는 완공), 뮤마을-예술마을 고속도로, 하양마을 도서관

Q. 맵이 무겁다고 하셨는데 권장하는 사양은 무엇인가요?

* 일부는 오래된 내용이라 현재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사양: Minecraft PE 1.2 이상; RAM 2GB 이상, Snapdragon S4 Plus 이상급에서 하늘마을 및 보라타운, 뮤마을역 구간 제외 원활히 구동 가능
권장사양 for Mobile: Minecraft PE 1.2 이상; RAM 3GB 이상, Snapdragon 820 이상급에서 원활히 구동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Snapdragon 808을 사용하는 Nexus 5X 및 Snapdragon 801을 사용하는 LG G3에서 하늘마을 부분 FPS값이 7 이하)
권장사양 for Windows 10: Minecraft Windows 10 Edition Beta, RAM 4GB 이상, ThinkPad T420s에서 확인시 Intel HD Graphics 2000 및 Intel Core i7 2620M(Sandy Bridge)정도의 사양이면 원활히 구동 가능.

◎변경사항
* 적혀있는 내용 외에도 일부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숲마을 1 102 관련 변동사항]

- 1층 유리 검정 색유리로 교체

- 3층까지 문 옆에 횃불 설치

- 바다랜턴 추가설치

- 2층 201,202,203,204호 완공

- 2층 복도 완공

- 3층 복도 완공

- 앨리베이터 3층까지 완공&바다랜턴 추가설치
---

- 하늘선 보라힐스~하양마을 구간 초록띠 설치 및 일부 개량(경량화)

- 하늘선 보라힐스 터널에 발광석 빠진 부분 수리
◎내려받기
이번 빌드 파일 크기: 22.24MB(압축 파일 약 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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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인기없는 블로그에서 악플러를 볼 줄이야(;;;)

방문자수가 급격히 떨어졌고 네이버에서 검색도 안되는 블로그에서 악플러를 마주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으로 만나보니 확실히 기분도 좀 구리고,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을 달은 거 보니 어지간히 할 일 없는 놈인가보다, 그런 생각이 좀 있네요.

↑해당 댓글. 해당 글은 MX5 Beta 리뷰글인데, 이걸 단순히 관심의 의미로 봐야 할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건 확실한듯.

해당 글에 달린 댓글은 사뿐히 신고하기로 즈려밟았습니다.
스팸은 방지 플긴 있어서 안 올라오는데 신선하네요.
그건 그렇고, 우와 놀라워라!옷 사자마자 댓글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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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1일 세월호 선체에서 작업 중 화재가 난 것에 대해 416국민조사위원회 및 세월호 관련 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뉴스로는 크게 공론화되지 않았고, 따라서 앞서 있었던 6월 24일의 화재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다음은 성명서 전문과 같으며 다시 한 번 세월호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부 어구는 내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매끄럽게 연결하였습니다. 다만, 일부 내용이 OneDrive PDF 뷰어의 복사 오류로 인해 이상하게 복사되어 생기는 문제점으로 인해 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
7월 31일 11시 30분경 또 한 번 세월호 선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6월 24일 C데크 상판 제거 작업 중 산소절단기의 불꽃이 튀어 불이 난 이후 한 달 만에 또 다시 일어난 화재다.
두 번의 화재는 모두 세월호 선미 쪽 화물칸 데크 작업 (C, D ) 중 발생했는데 현재 화물칸은 차량이 쏟아낸 기름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부위이다. 이번 화재는 지난번보다는 경미하여 한시간만에 제압할 수 있었으나 현장에서 수습을 기다리고, 안전한 작업을 기도하는 가족들은 연이은 화재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한 달 간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은 해수부가 인화성물질을 다루며 많은 인력이 밀집해 작업하고 있는 현장에서 화재위험 안전 대책을 고려하고 있는지 의심을 갖게 한다.
지난 화재 당시 많은 416참사 관련 단체들은 해수부의 안전하지 않고 투명하지 않은 수색 수습방식을 우려했다. 가족들은 416 해수부가 직접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시행, 설명하길 요청했으나 묵살되었다. 그나마 지난 6월 28일 한겨레가 해수부의 안전불감증을 보도한 당일 해수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에서 안전관리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역시 해당내용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후속 발표는 없었다. 오히려 오늘의 화재를 통해 해수부가 ‘안전’ 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작업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해수부의 세월호참사 관련 책임자들은 여전히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육상거치 이후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안전대책 미흡으로 수차례 사고와 마찰이 있었고, 화재도 두 번이나 발생했다. 여전히 가족들은 선체주변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며, 현장 상황에 대한 정보나 설명도 듣지 못하고 있다. 미수습자 가족과 다른 피해자 가족들을 분리해 대응해 오히려 현장에서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염원하는 국민들과 가족들은 해수부의 제대로 된 대처와 재발 방지 투명한 과정 공개를 요구한다.
1. 해수부는 당장 세월호 선체의 인양 수색 조사과정에 참여한 모든 책임자들과 책무를 공개하고, 과정과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1. 해수부는 가족들이 자유롭게 현장을 드나들며 책임자와 소통할 수 있게하고, 시민들이 투명하게 인양 수색 조사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해수부는 현장의 작업자와 세월호 선체의 보존을 위한 안전대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시행 과정을 공개하여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들의 알권리를 비롯한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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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즈음 리뷰했던 JBL브랜드인 yurbuds의 스포츠 이어폰 INSPIRE 300이 단선되어 한 쪽 밖에 들리지 않게 되었기에 새 이어폰을 사기로 했습니다.
해당 이어폰이 44달러여서 비싼 편이었기 때문에 이미 귀가 그쪽에 익숙해진 탓에 더이상 더 저렴한 이어폰을 쓰기엔 좀 거부감이 있었고,
고민한 끝에 저번 달(2017년 7월)에 출시된 LG 쿼드비트 4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델명은 HSS-F730, 색상은 화이트로 구입했으며 11번가에서 35000원 가량에 주문했습니다.(7월 30일)
현재는 가장 저렴한게 3만 7천원 가량인 것 같더라고요.
[개봉]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0sec | F/2.0 | 4.7mm | ISO-701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4:55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파우치가 다 떨어졌다는 말과는 달리 파우치가 들어있었고, 사은품이라던 USB 선풍기도 일단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아 USB 선풍기는 색상이 빨강으로 보입니다.
하얀 색을 좋아하는 저로썬 하양 색으로 갖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모두 펼쳐본 모습입니다. 사진이 거꾸로 올라갔지만 별 문제는 없겠지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30sec | F/2.0 | 4.7mm | ISO-299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5:53

이번에는 벌크가 아닌 제대로된 패키지 포장이고, 이전과는 이질적인 쿼드비트의 로즈골드빛(?)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니 패브릭 케이블이 적용되었네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704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6:02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625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6:25

옆 면엔 별내용 없었고, 뒷면을 보니 제조국가는 베트남입니다. Metal Layer Speaker Technology™부분은 스티커로 땜질해놨네요.(새로 출시된 아이인데...?)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572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6:34

이 메탈 레이어 스피커 기술이 많이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336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8:06

책상이 엉망진창이네요. 개봉 방지 씰을 뜯고 열어 꺼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에 있는 회색 종이판을 잡고 빼시면 종이판만 빠집니다. 꼭 투명 플라스틱을 잡아당기셔야 해요.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30sec | F/2.0 | 4.7mm | ISO-384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8:53

고객 안내문이 있는데 제품 보증서는 없고 간단한 이어폰이다보니 설명서도 없습니다. yurburds가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좀 다른 점입니다.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326 | Off Compulsory | 2017:08:01 20:09:01

다만 무상 A/S기간이 1년으로 스마트폰과 동일합니다.

LGE | Nexus 5X | Not defined | Unknown | 1/24sec | F/2.0 | 4.7mm | ISO-346 | Off Compulsory | 2017:08:01 20:50:02

으으...디자인이 너무 튀네요.
이 외에도 폼팁이 제공되는데 기본 장착되는 중형과 같이 제공되는 소형이 있습니다. 대형은 없네요.
[청음/이어폰 비교]
음원: 윤하의 '좋아해'(일본 발매 2집)
비교 이어폰: LG QuadBeat™ 2 / JBL yurbuds™ INSPIRE 300 / LG QuadBeat™ 4

소리의 명료함: 쿼빗4 > 인스파이어300 >> 쿼빗2
소리가 좀 더 명확해졌고, 이퀄라이저의 조정된 부분을 잘 살려줍니다.
소리 크기: 인스파이어 300 >> 쿼빗4 >>>>>> 쿼빗2
차페율이 조금 낮아져서 그런지 불륨이 올라갔습니다.
차폐율: 쿼빗2 >> 쿼빗4 >>>>> 인스파이어 300
구조가 변하여 차폐율이 떨어졌습니다.
꼬임 방지: 쿼빗4 > 쿼빗2 > 인스파이어 300
패브릭 소재라 칼국수보다도 꼬임방지에 원할하리란 기대가 있습니다. 다만 윗쪽은 일반 케이블이라 인스파이어 300처럼 꼬일 걱정이 조금 있습니다.
방수: 인스파이어 300 >>>> 쿼빗2,4
인스파이어가 생활방수를 지원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단선방지: 쿼빗4 ≒ 쿼빗2 >인스파이어 300
인스파이어 300이 단선방지가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폰인 Nexus 5X의 특성상 오른쪽 아래에 이어폰 구멍이 있어서 주머니에 넣었을 때 쿼빗 4가 더 꼬임이 방지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쿼빗2나 인스파이어 300보다 줄이 좀 더 폰에 밀착되도록 변했기 때문입니다.
소리의 섬세함: 쿼빗4 > 인스파이어 300 >>>> 쿼빗2
더 작은 부분에 대한 표현이 생겼습니다.
가성비: 인스파이어 300(할인가 기준) >> 쿼빗4 >>> 쿼빗2
전체적으로 이번 쿼빗 4의 가성비는 엄청 좋아졌고, 이어폰 퀄리티도 2에 비하면 크게 상승했습니다.
타사 제품(이자 경쟁사 제품이 된) JBL의 INSPIRE 300과 비교해 보자면 가성비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정가만 보자면 쿼빗 4이 더 낫지만, 인스파이어 300의 할인가가 폭탄 세일이라 그렇습니다.

이번 이어폰은 잘 구입한 것 같네요. LG V30에 넣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반드시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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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국민조사위원회 공지]
<부고>
416미디어위원회에서 활동하시던 박종필 독립다큐멘터리감독이 7월 28일 오후 4시 10분 경 운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안내>
장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발인 : 현재 미정
장례절차와 방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정해지는대로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facebook.com/故박종필-감독-추모-페이지-696439007125751/
* * *
최근 416국민조사위 전체 공지로 해당 문자가 올라왔습니다.
저는 참가의사를 밝혔으나 OT때 미참가로 현재 상황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상태인데,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그저 씁쓸하고 슬프기만 합니다.
찾아보니 그동안 인권을 위해 두발로 뛰어온 훌륭한 분이신데 우리는 또 이렇게 위인을 잃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요즘 세월호 선체도 고생중인데, 앞으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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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소속된 게임 개발 자율동아리인 fLASH의 웹사이트를 제작하느라 Github Pages를 부득이하게 활용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Github의 저장소를 이용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그냥 집에 있는 Raspberry 2 Model B 모델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그 아이는 요즘 속도 문제로 고이 모셔두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급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우분투 버전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안패치를 설치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쓸데없는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소개할 깃 클라이언트는 HTTPS를 이용한 Git 연결을 지원하는 Green Git Client입니다. 이걸 고른 이유는 MGit같은 조금 안정된 깃 클라이언트도 있지만 사용법이 간단해 보이고 제가 미출시버전을 사랑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실제로 약간 버그가 있었습니다.

자동 번역된 앱 설명이 뭔가 무섭습니다. 망할 놈이라뇨. Google Play는 원문을 알려줄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면 위와 같습니다. 강렬한 초록색이 앱 이름의 정체성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눈이 너무 아플 정도로 강렬한, 그림판 발(發) 색상과도 같은 부분이라 맘엔 별로 들지 않네요. 다행히 옛날 Holo UI나 진저브레드 시절 UI가 아닌 최신 Material UI를 탑재했습니다.
주) 실행 환경은 Nexus 5X, Android O(8.0) 미리보기4

맨 처음 레포지터리를 추가할 때 두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상단 도구모음에서 바로 누를 수 있는 CLONE방식과, 기존에 제작되어있는 레포지터리를 불러올 수 있는 Add Repo(도구모음 오른쪽 메뉴: 점 세개) 기능이 존재합니다.
위 화면은 Clone 화면으로 현재 HTTPS를 활용한 연결만 지원하기에 Github에서 Clone or Download를 눌러 링크를 얻어 위 대화상자의 URL에 넣으시면 Clone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dd Repo 기능은 자체적인 파일 관리자로 이동하여 .git 등 Git 클라이언트에서 생성한 레포지터리가 있는 폴더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목록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닥 유용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가끔 오류로 사용불능이 되었을때 복구하기엔 수월해 보입니다.

설정을 보면 어느 폴더에 기본적으로 clone 할 것인지(기본 폴더는 /storage/emulated/0 입니다.), 커밋한 사람의 이름을 무엇으로 설정할지, 이메일을 무엇으로 설정할 지에 대한 옵션이 있습니다.

Pull 기능은 Git 서버로부터 변경사항을 불러오는 기능이고, Push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해 놓은 커밋 등 여려 변경사항을 서버로 전송하는 기능이며 commit은 말 그대로 git tree에 파일 업데이트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메뉴에서 Remotes를 눌러 Git 서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Commit 메뉴에선 기본 설정된 지은이와 이메일을 확인 혹은 수정해 기여자를 다르게 하거나, Summary 뿐이긴 하지만 Commit 메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Description(설명)을 넣을 칸은 없습니다.

Push기능을 쓸 때에는 어떤 트리로 내보낼지에 대한 옵션은 없어도 전체 트리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는 체크박스는 있습니다.

Commit Log에서 그동안 커밋한 내역을 볼 수 있는데, Description을 PC 등지에서 작성했다면 이또한 보여줍니다.

Git Tree에 포함되지 않아있는 부분은 개별적 혹은 여러 파일 선택으로 해줄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쓰면서 아쉬웠던 점은 앱 리프레시가 일어나면 앱을 종료 후 다시 열 때 까지 Push를 이용할 수 없었던 점,
간혹 Pull 기능이 오류로 작동 자체를 하지 않는 점.
Commit Description을 쓸 수 없는 점(보는 건 가능).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간단한 클라이언트인데 너무 많은 걸 기대하나 싶지만, 정식 버전에선 고쳐지거나 추가되길 바래봅니다.

* 처음 쓰는 Github 관련 글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위터 멘션 및 댓글로 따끔하게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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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넥서스 5X로 미리보기 2같은 미리보기 3을 다른 사용자들보다 일찍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7월 25일 새 OTA가 날아왔습니다.
미리보기 3처럼 다른 미리보기와 연달아 나오지 않았고, 7월 말이라 그런지 변경점이 조금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크기는 꽤 작아서 207.9MB로 매우 작습니다. 보안패치 수준인데 실제로도 아주 큰 변경사항은 없습니다만 실제 설치시간은 의외로 오래걸립니다.

제 WiFi가 해외망이 너무 느려서인지 업데이트 파일을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위에 언급된 빌드명을 보면 2017년 6월 23일 빌드같은데 릴리즈 노트를 보면 그렇지 않고 7월에 배포된 것이 맞습니다. 이는 미리보기 3이 빌드명과 일치해 실제로 5월 19일날 처음 설치자 대상으로 배포된 것과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다운로드 과정중 업데이트 파일을 확인한다는 메세지가 삭제되었으며 진행상황 바(Progress Bar)를 통해 확인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정지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미리보기 3이 막 나올 당시에는 확인을 미처 못했네요.

다시 시작 및 설치를 누르고 나오는 업데이트 준비중 팝업이 사라지고 바로 재시작되었습니다.
저번 DP3 설치 때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이후 앱 최적화 작업을 알려주는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부팅 직후를 보면 구글 카메라 앱의 아이콘이 Pixel, Pixel XL에 쓰인 아이콘과 유사하게 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떻게 정확히 9시 정각에 찍었지
업데이트는 약 15분 안으로 걸립니다.

앱 호환성이 크게 개선되어, 여전히 KB스타뱅킹, KB스타알림, 리브(Liiv) 앱 등 일부 뱅킹 앱은 실행되지 않지만 Shoebox, Microsoft Flow 등 이전 버전에서 실행되지 않던 앱들 일부가 이제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여전히 한컴오피스 한글(넷피스 24)이 넷피스 24앱을 제외한 다른 앱에서 열릴 때 종종 강제 빠른 재부팅을 일으키는 점은 변화가 없네요. 한컴오피스 문제일까요?

안드로이드 시스템 옆아이콘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보안 수준은 2017년 7월 5일이고, 커널은 여전히 3.10.73이지만 2017년 6월에 빌드된 커널입니다.

보안 및 위치정보에서 아이콘이 다시 컬러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저장소 등 일부 안드로이드 기본 앱들의 기본 아이콘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 저장용량 위 부분에 약간 색감이 들어갔습니다. 저장소 용량을 계산하는 시간은 조금 늘어났습니다.

탭앤페이에 아이콘이 돌아왔습니다. 다만 구형 아이콘입니다.

지원 앱에 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도 가능했는지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조금 누리끼리해졌습니다. 그리고 일부 텍스트가 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충전 완료가 충전 중으로 뜨는 버그가 새로 생겼습니다.

눈치 채신 분은 위에서 보셨겠지만 배터리 퍼센테이지를 나타내는 상단바 텍스트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커졌습니다.

역으로 Ambient Display(한국 번역명: 들어서 알림 보기) 및 잠금화면에서 사용하는 시계의 텍스트 크기는 줄어들었습니다. 아마 DPI 조정이 있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이외에도 변경사항이 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대략적인 변경점은 위와 같습니다.
저번 글에서 수정할 점이 있다면 Preview 3에서도 PIP는 지원합니다. Preview 4도 마찬가지이고요. 다만 별도의 버튼이 아닌 홈버튼으로 빠져나가면 자동실행이며 외국에선 YouTube(YouTube Red 또는 Google Play Music 이용권 구매 필요)와 VLC 앱이 지원한다고 하는데 VLC앱은 확인 결과 이전버전에서도 지원되었던 것으로 보아 PIP모드를 자체적으로 구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DicePlayer, 올레tv모바일, 구버전 다음 tv팟처럼)

미미한 버그 수정이 있으니 업그레이드하셔도 좋겠습니다.

# 본 글에 포함된 오류 및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댓글 및 트위터 멘션으로 받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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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때즈음 기가인터넷 시대에 맞춰서 부모님께서  쓰던 U+ WiFi 100 대신 결합할인으로 더 싸게 쓸 수 있는 SK브로드밴드 bandGiGA Lite(500Mbps)로 바꾸셔서 인터넷 속도를 비교해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기존 인터넷에 큰 불편이 없었긴 했지만, 아무래도 오래되다보니 심리적으로 느리다는 편견을 가졌던 것 같다.(진짜 이유는 5Ghz를 지원하지 않는 공유기였지만,  우리 집은 사제공유기를 신뢰하지 않는 듯 했다.)
아무튼 바꿨는데, 이거 결론부터 말하면 SK 의문의 완패다.
1. 번들 공유기
번들 공유기는 Davolink 사의 모델인데, 나름 공유기 사양은 좋았다.
CPU: 1.2Ghz Dual Core
RAM: 128MB
802.11a/b/g/n/ac 지원
그래서 보면 동시접속시에 속도가 크게 내려가지 않는다. 이점은 맘에 들었으나 그건 LGU+의 NAPL-5000으로도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다. (물론 체감상이다. 측정수치로 보면 확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5Ghz를 지원하는 기가비트용 공유기라는 점, LAN포트당 속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히 맘에 들었다. 어차피 속도제한을 풀어줘도 1Gbps 기가인터넷은 설비한계상 안되는 일산신도시의 오래된 아파트에선 100Mbps냐, 500Mbps냐 정도의 차이지만.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 보안성 부문에서도 보안때문에 공유기들이 난수(무작위)를 이용한 비밀번호나 ID를 사용하게 된 덕에 NAPL-5000보다 좋았다.
속도도 아래 보면 알겠지만 기가인 만큼 좋은 편이었다.
자, 이제 비판할 차례.
일단 너무 복잡하게 생겼다.
어디에 어느 메뉴가 있을 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렇게 던전같으면 사이트맵이라도 있던지. 그런 것도 없다. 간단한 거 설정하려고 해도 뒤져봐야 하고, 설명서 조차 간편화한다는 명분 아래 간단한 거 설정하는 내용조차 설정할 수 없다. 특히 내부 IP 고정 할당 메뉴가 왜 유선 LAN 설정항목에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유무선 모두 공통사항인데도!
그리고 설정 메뉴에서 쓰는 메뉴의 용어 통일성도 떨어진다. 방금 예시든 내부 IP 고정 할당 메뉴 또한 메뉴 이름이 새 창으로 열면 내부 IP 고정 할당인데 그렇지 않으면 LAN 어쩌구저쩌구 한다. 용어 좀 통일해라 이것들아.
이유는 모르겠는데 포트포워딩의 정상적 사용이 안된다. NAPL-5000이고 Davolink 공유기고 전부 Admin 화면을 웹으로 쓰는 건 똑같은데 21, 80 포트 등 주로 쓰는 포트는 포워딩 못하도록 막혀있다. 확인해보니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진한 주황색 화면이 뜨더라.(80포트) 그렇다고 이게 원격 접속을 할 수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한가지 웃긴건, 개별 포트포워딩으로 80포트는 안되는데 전체 포트를 한 IP(이걸 뭐라 하더라...맞다. DMZ 설정이다.)에 몰아서 쓸 수 있도록 설정해 주면 80포트와 21포트를 쓸 수 있다. 괜히 귀찮고 어렵게쓰리;;
일부 설정은 또 없다. 다시말해 구형 공유기인 NAPL-5000에는 있는 WPS기능 같은게 없단 얘기다.
어쩌면 워낙에 설정창이 복잡해서 몰랐을 수도 있다. 기능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쓸데없이 복잡한 녀석이다.
(처음엔 DHCP 고정할당이랑 포트포워딩 기능 없는 줄 알았다.)
추가적으로 두가지 문제가 있다.
1) WiFi가 주기적으로 끊긴다. 연결된 기기가 구형 기기일수록 심한데, 가끔 이놈이 오락가락해서 WiFi를 끊어버린다. 설정에는 WiFi 연결 유지로 해놔도 똑같다. 특히 LG Smart TV(2015,webOS 2.0,55인치)랑 호환성이 최악이다. NAPL-5000에선 일어난 적 없는 일이다.
2)
2. 측정 속도
속도 측정은 서울에 있는 kdatacenter.com 서버와의 통신으로 측정하는 ookla의 speedtest와, 벤치비로 측정해서 확인해보았다.
LG U+ NAPL-5000: 32Mbps(WiFi), 72Mbps(LAN)
SKB Davolink 공유기: 200Mbps(WiFi), 220Mbps(LAN)
보면 LGU+의 공유기는 와이파이 상태에서 속도가 확 내려간다.(반토막난다.) 그리고 둘 다 아파트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업로드 속도가 조금 더 실체감상 빠르다. 참고로 위 수치는 다운로드 속도다.
국내에서 서울, 춘천(어딘지는 알 것이다.)에 서버가 있는 많은 사이트의 속도는 그래서 전반적으로 빨랐다.
그런데, 김해에 있는 망이랑 연결해보니 대략 난감했다. 100Mbps도 안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부산대에 있는 맞춤법 검사기 서버의 응답속도가 별로구나.
500Mbps라는 건 단지 증폭속도라서 200Mbps나오는 게 납득은 되지만(부모님께선 100Mbps에서 500Mbps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돈이 꽤 들었는데 가격 차이도 못한다 라는 혹평을 하셨다. 사실 가격을 생각해보면 통신사가 상술을 부린 것 같은 느낌이 있긴 있다.)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안인데 속도가 너무 떨어지는 건 너무한 게 아닐까.
3. 해외망 접속
김해랑 연결할때 이미 조금 예상하긴 했지만, 설마 이렇게 절망적일 줄이야.
체감적으로 똑같은 Android Police 웹 사이트를 로딩하는 데 속도가
LG U+ 100Mbps < SKB bandGiGA Lite 500Mbps
다.
이러면 누가 돈 더 얹어서 업그레이드할까? 아마 한국에 데이터센터 있는 Amazon Web Services, KT IDC, Microsoft Azure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나 서울에 CDN이 있는 CloudFlare를 쓰는 웹사이트나 속도가 제대로 나올 수 있을 거다.
그나마 최근(2017년) 들어서 속도가 꽤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100Mbps 언저리에서 속도가 나오는 KT LTE보다 해외 웹 접속이 느린 건 덤이다. 물론 KT의 해외망이 넘사벽인건 인정하지만 아무리 KT>U+>SKB라고 해도 개선을 좀 해야 할 것 아닌가 싶다.
참고: OneDrive에서 업로드할 때는 매우 빠른데 내려받는 건 300KB/s정도 나온다. U+에서 쓸때도 이정도 속도는 나왔는데, 이건 OneDrive의 문제라고 판단하고 비교하진 않았다.
4. 번외: B tv vs C&M(D'LIVE) 케이블 TV
번외니까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VOD 수: C&M ≒ B tv(체감상)
- 셋톱 반응속도: C&M <<< B tv
- 볼만한 채널 수: C&M > B tv
- 혜택: C&M << B tv
결론적으로 C&M은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둘 다 U+와 KT에 비하면 밀린다는 게 함정.
5. 결론
요즘 To B or Not to B 광고를 하던데, 분명 TV는 많은 개선이 있었고 자기 역할에 충실했다.
하지만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은 기대 이하였고, 번들 공유기도 프린터 셋업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WPS를 아예 빼버린 점이 좀 괘씸했다.
SKT가 점유율 50%를 넘기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이긴 하지만, 인터넷에 대한 개선은 아직도 요원해 보인다.
3사가 동일한 인프라를 제공할 순 없겠지만, 앞으로 해외망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시 U+로 넘어가거나 KT로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글 내에서 다루진 않았는데, 사실 SKB는 U+랑 달리 외부 IP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매번 새 기기를 등록해 달라 하고, CloudFlare에서 매번 다른 곳이라고 의심한다. 그 부분도 덤으로 좀 고쳐줬으면. 꼭 교원 웰스 정수기 점검 오시는 분 매번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다.(사실 이건 별 문제 아니다. 매번 바뀔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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