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의 작은일기장(1st)

크랙

2개 발견
원래 이 글은 2편까지 늘어날 거란 생각이 없었는데, 좀 묘하다.
어떻게 6번 정도 신고를 먹였는데 단 한 글도 블라인드 처리를 안 해주다니, 차라리 티스토리 내부에 해당 블로거의 은 안 보는 차단 기능을 추가해주면 어떨까 싶을 정도다.
아무튼, 블로그 저격을 하려고 만든 글은 아니니 블로그 주소와 이름은 공개하지 않기 위해 모자이크처리를 해 두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양심적인 곳이라고 늘 생각하고 자부심(?)부렸던 걸 생각해보니 이제 티스토리도 그렇진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저번 사례보다야 약과지만,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이 훨씬 가관이지만, 그리고 블로그 제목이 모든 걸 말해주지만 이들을 배제하고 설명할 작정이다.

요즘 IT 판에 유독 자주 올라오는데, 일단 블로그 최신 글부터가 버그판 정보다.
다른 글이 있는 가 하면 카테고리를 보니 딱히 없어보인다.
물론 스크롤을 내려보아도 같다.

설마, How&WHAT 카테고리엔 그래도 유용한 정보를 올려놓았겠지. IT 블로그인데. 그렇게 생각한 내 생각을 뒤엎기라도 하듯,

크랙/버그판을 정식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어떻게 하는 가를 적어놓았다.
(이런 블로그가 IT 글 채널에 올라오다니... 보통 앱에서 올라오는 글들이 새 글이 아닌 인기글임을 고려하면 가관이다.)

혹시나 해서 단순히 Play 스토어 오류같은 거 해결인가 해서 들어가 봤지만 역시나 였다.

거기다 이분, 매 버전마다 다시 올려줄 정도로 성실 하다.

공유 링크가 일반 주소는 아니길래 들어가보니,

국내 기반 adf.ly와 같은 광고 수익형 짧은 주소 단축 서비스였다. 그럼 그렇지 수익을 위한 광고블로그인 듯 했다.

이미 버그판인 시점에서 양심은 없지만, 최소한 낚을 생각은 아니었는듯 실제 파일을 주긴 한다.(깔진 않았다.)

네가 양심이 있으면 돈받고 공유하면 안되지
당연히 돈을 받으나 안 받으나 양심 없는 건 매 한가지다.
도대체 저런 블로그가 환영받는지...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이해는 가는데 좀 참담한 심정이다.
제발! 저런 블로그 좀 사라져 줬음 좋겠다.

2017.09.07 추가 - 해당 블로그, 제대로 불법행위 하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비슷한 이름의 다른 블로그를 같은 ID내에 만들어서 플러스 친구 추가 + 톡 보내기를 통해 공유하겠다는 정책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무개념의 끝판왕이다. (부끄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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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발전속도란 정말로 대단합니다. 옛날, 제가
태어나기 전에는 그저 HTML만 띄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젠 심지어 웹으로 앱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기초적인 커널만 있으면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능력도 생겨서 이젠 웹으로 OS도 만듭니다.(B2G OS, Firefox OS사실 두 OS모두 같은 OS이긴 하지만, 대단한 것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죠. 웹이 발전하면서 불법 다운로드 또한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과 판권을 가진 회사들은 이들이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것이 DRM입니다.
하지만 이거로는 기존 사용자 조차 멀어지게 만들어버리는 역효과가 나죠. 그래서 다시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저렴한 가격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불법다운로드는 멈추질 않습니다.
오늘은 그 사례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 글이 처음 글은 아닙니다. 다만 소개하는 블로그는 바뀌었습니다. 그 당시엔 다음 고객센터의 대처 또한 같이 지적했었죠.
이번에 소개할 블로그는 각종 게임의 크랙 버전을 배포하는 블로그입니다.

단순한 크랙 뿐만 아니라, NDS 롬 파일 마저 배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Drastic은 구글 플레이의 인증을 거친다는 점에서 이 블로그는 불법자료를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결재트랙을 사용해 바꾼 앱도 배포했는데요, 이들은 개발사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침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더더욱 불법행위입니다.

이 외에도 영화 파일을 불법배포 하는 등 마치 웹하드라고 불리는 불법 파일 공유의 온상을 보는 듯 합니다.

이미 수 많은 자료들이 올려져 있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받아갔을 지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다운로드 받는 법을 보면 더 가관인데요, 대놓고 돈을 벌기 위해 각종 공짜 돈벌이 앱의 추천인을 입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영리목적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거쳤는데도 실제로 보내지 않았다면 이는 사기로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카페 홍보도 하고 있는 모습까지...하...기가 막히네요.

공감버튼까지 누르도록 권장해 IT 추천글 섹션에 진입한 것 같은데, 자신이 하는 범법 행위를 저렇게까지 당당하게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나 보던 방식을 티스토리에서 보게 된 것도 충격이지만, 떳떳함에 더 놀랐다고 말해야 할까요.
지금은 IT섹션 추천글에 더 올라오지 않지만, 빨리 이러한 모습이 자취를 감추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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