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폰압당한 종이상자(하늘)입니다.
오늘은 한 회차 쉬고 가고자 후기편도 쓰고, 포켓몬 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지는 2번째 글에서 할까 합니다.
요번 몇일간 저는 카카오편 연재에 집중했습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폰압도 당했고, 중간중간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글을 마무리하지 못한 점, 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이번 편은 결국 시간, 분량의 압박으로 글의 개수를 줄였습니다.
다행히 다음 편들인 LG, 네이버, 구글편은 4~5개로 적은 편이지만, 연재 기간을 생각해보면 2월을 넘길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넘기기 싫은데 이렇게 되네요 ㅠ)
약속 지키지 못한 점도 사과드립니다.
그럼, 저번 편처럼 (자가)질의응답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Q1. 카카오편은 비판 말고 없는듯?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근 카카오의 행보가 유난히 맘에 들지 않기는 하지만, ⑥편 티스토리 글의 경우 어느정도 중립적 입장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꼭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리란 믿음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Q2. 끝난 후 추가적인 정보를 받은 게 있는지?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좋아하지는 않습니다.)에 따르면 카카오 TV에서도 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한 것처럼 적혀있습니다.(특집란) 브랜드 이미지를 포기하는 건 맞지만, ⑤편에서 비판했던 대로 UCC를 포기하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Q3. 글이 엉망인듯 합니다
시간에 쫒겨서 잘 마무리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한 번 사과드립니다.

* 추가적인 질문 또한 댓글로 받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답글 및 글 수정으로 답변을 작성해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