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 인기없는 블로그에서 악플러를 볼 줄이야(;;;)
방문자수가 급격히 떨어졌고 네이버에서 검색도 안되는 블로그에서 악플러를 마주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으로 만나보니 확실히 기분도 좀 구리고,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을 달은 거 보니 어지간히 할 일 없는 놈인가보다, 그런 생각이 좀 있네요.

↑해당 댓글. 해당 글은
MX5 Beta 리뷰글인데, 이걸 단순히 관심의 의미로 봐야 할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건 확실한듯.
해당 글에 달린 댓글은 사뿐히 신고하기로 즈려밟았습니다.
스팸은 방지 플긴 있어서 안 올라오는데 신선하네요.
그건 그렇고, 우와 놀라워라!옷 사자마자 댓글이 없어졌네요.
댓글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렇게나 쓸수도 없고..
어떤땐 글쓰기보다 댓글이 더 어렵다는..
그리고 요즘은 좋지 않은 댓글도 바로 쓰지 않고 가능한 좀 생각했다가 쓰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악플러는 맞대응 해봐야 자신만 피곤하고 힘들어요. 그냥 무시하는게 ㅎㅎ
ㅎㅎ~
저도 댓글을 보다보면, 정말 황당한 게 많죠.
오늘은 단무지 안좋아하면서 김밤 포스팅은 왜 하냐며
어이가 없다더군요...
대체 왜 제가 남의 눈치봐가며 포스팅을 해야하는지,,ㅠ
칭찬일색이면 돈받았냐고 뭐라하고,
비난하면 어이없다 하시니 대체 어느장단에 맞춰드려야 할 지..ㅋㅋ